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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세이사’ 추영우 “병약미 위해 다이어트 노력했지만…촬영 후 14kg 빠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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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LXfylws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8e253e8bccb33862a0fdc2ce4fe80b368198a90bb9969f7a4d57bd0578e5f" dmcf-pid="bSoZ4WSrs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64723631qwug.jpg" data-org-width="800" dmcf-mid="qpC9azpX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64723631qwu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추영우가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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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eee9d6c749acb1c2f2a68e5b56534e438d7db4fcf730f725f8d4de28aa52449" dmcf-pid="Kvg58YvmI1" dmcf-ptype="general">
           배우 추영우가 신작 속 캐릭터 구현에 있어 아쉬운 점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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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06c05b5531a181efd97ed128d2ef895d94931848db1a19735c23a5ee3bcbb6b" dmcf-pid="9Ta16GTsD5"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혜영 감독을 비롯해 추영우, 신시아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63913e748752e0d0b8fa1cfedafb90a50408eea7435712fc40c2850723854920" dmcf-pid="2ZDudFZvsZ" dmcf-ptype="general">이날 추영우는 극중 연기한 캐릭터가 아픈 설정임에도 불구, 전완근 등이 돋보였다는 지적에 “전작에서 캐릭터의 도움이 될 거 같아서 키웠다가 (‘오세이사’를 들어가면서) 빼려고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5f35f8e6c44534695c5c536cf9d3537bbd88b320254aa8f3b59088b4a6b4e91" dmcf-pid="V5w7J35TOX" dmcf-ptype="general">이어 “내 나름대로 병약미를 추구했다”며 “말라야 분위기가 있으니까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 노력은 엄청했다. 운동도 안 갔다. 근데 영화가 끝난 지금에서야 (근육이) 다 빠졌다. 당시 88kg이었는데, 지금은 74kg이다. 두 달 사이에 안 빠지고 끝나고 나서 빠진 거”며 “좀 아쉬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1b00272659dae7ed339a69b4748a1413ebea96f98e7d114cb40071f861d2808" dmcf-pid="f1rzi01ywH" dmcf-ptype="general">추영우는 또 “일본 영화 속 남자 주인공과 닮지 않아서 그만큼 병약미가 없어서 걱정도 됐지만, 우리 영화는 일본 영화가 아닌 소설을 원작으로 했기 때문에 재원이 처한 상황, 심성 등에 더 중점을 두려고 했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2a0d84193919c23475d24fa98ad2df5368a8e11998cad41ac81990565f297806" dmcf-pid="4tmqnptWmG" dmcf-ptype="general">‘오세이사’는 이치조 미사키 작가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서윤(신시아)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재원(추영우)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24일 개봉.</p>
          <p contents-hash="f8cfcb6038ce293fafb6885907c1b6f268d77ae36689027d3de364415c470f9c" dmcf-pid="8FsBLUFYDY"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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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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