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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미 "20㎏ 아역배우 업고 뛰어…찍은 것 중 가장 힘든 작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4:44: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인터뷰]<br>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19일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Rzou3G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78d52323514e2887468b84772bf1d4cf851d086131fe6fd1e3c594e277bdf07" dmcf-pid="BVUvKlOc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다미/ UA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144455664orgh.jpg" data-org-width="1400" dmcf-mid="7VlOumEo5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144455664or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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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미/ UA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0be1a1249fac1ee4938c48d963f5dcf20b9a8239353d526382126b8bdd9dba" dmcf-pid="bfuT9SIk11"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김다미가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에서 당시 20㎏에 달했던 아역 배우 권은성을 업고 뛰었다며 영화를 찍으며 했던 고생담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d3a00a934b959982a0235a067f2ef6301a9da8a0841d051f671640c7fb64f5e" dmcf-pid="K47y2vCEZ5"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감독 김병우)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속에서 항상 젖은 몸으로 아이를 업고 다니는 모습으로 나온 것에 대해 "사실 내가 찍은 것 중에 가장 힘들었던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aa1fb6e2fcf60685afc3b4e34d223e29c496ebcbb0b3a1f2aeb7d40457cc837" dmcf-pid="98zWVThDYZ" dmcf-ptype="general">이날 김다미는 "물이 채워진 공간이 내가 제어할 수 없는 환경이 많기도 했고 체력 소모가 컸다, 그래서 아무래도 쉬는 시간을 현장에서 주셨다, 한 시간 정도 찍으면 몇 십 분 쉬었다가 찍고 쉬는 날에도 운동하러 가고 체력적으로 키우려고 그렇게 노력을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f3c99d4a50ea3d66c8a78791a584a4bd2e0dd84456271882badd1137ce2957d" dmcf-pid="26qYfylwYX" dmcf-ptype="general">한편으로는 모성애라는 낯선 감성을 표현하는 것도 숙제였다. 김다미는 "시청자들이 봤을 때 나를 엄마라고 느끼실 수 있을지, 그런 것들 때문에 감독님과 만나서 들은 얘기가 어쨌뜬 초반에는 엄마로서 보이지 않아도 된다, 점점 사랑을 더 많이 깨닫는 캐릭터여서 그런 점이 어떻게 보면 이 영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얘기해주셨다"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c6e0f3bcfb982486c6bd3e1ad8152d66505dd912a46383a5110784ed675db6" dmcf-pid="VPBG4WSr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다미/ UA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144458929buuh.jpg" data-org-width="1400" dmcf-mid="zCrdlRPK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144458929bu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다미/ UA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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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9814ddef183da89ef25416f7e1f2571031cf7e80d3b3257001d169a3332f639" dmcf-pid="fQbH8YvmXG" dmcf-ptype="general">'대홍수'의 촬영 과정은 감정 소모와 체력 소모가 동시에 될 수밖에 없었던 작업이었다. 김다미는 두 가지 영역 중 감정적인 부분을 표현하는 것이 더 어려웠다면서 "몸은 열심히 하면 할 수 있는 부분인데 감정은 이해해야 하는 영역이 많을 거라고 느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고민과 걱정이 많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b2e158294eee0fa81769251cbe66f269c0a74cbf3b20efd53c3463f67f4584c" dmcf-pid="4xKX6GTs1Y" dmcf-ptype="general">이어 "(권)은성이가 그때는 20㎏였던 것 같다, 초반이었던 거 같은데 나 때문에 은성이가 다이어트를 했다, 무겁다고 밥도 조금 먹고 그러려고 노력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cf277b74ddf9edbced160e184df3a1bbbaf2aa850bd43f25d2b4250e95642bad" dmcf-pid="8LPpJ35TYW"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전지적 독자 시점'(2025) 'PMC: 더 벙커'(2018) '더 테러 라이브'(2013)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의 신작이다. </p>
          <p contents-hash="4e03dafbc1b7b2eb738f21e2bf0a4f24d34e5b4a6a90f8d9d9702c80152846dc" dmcf-pid="6oQUi01yZy"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에서 김다미가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 안나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77a0b60317a2d1df540cf97bb57ae0eac7d6790beb1582598fa1f4ba046cb2f2" dmcf-pid="PgxunptWYT" dmcf-ptype="general">한편 '대홍수'는 지난 1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됐다.</p>
          <p contents-hash="1d13a781ad00a08d959c1b38bf0865b2c4a2145ee85717d31a82659edd627e61" dmcf-pid="QaM7LUFYZv"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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