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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시간 순삭 드라마”…‘캐셔로’ 이준호, 라이징 이채민과 흥행 2연타 도전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2:24: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LrhyCmjI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8898b3737340ed14004493583c42b790320c54f17a5f991d7f4792d9f9c81d" dmcf-pid="Fh5pq01y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채민, 김혜준, 이준호, 김향기, 김병철, 강한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 오는 26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22435252pegt.jpg" data-org-width="800" dmcf-mid="28aZ3XWI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22435252pe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채민, 김혜준, 이준호, 김향기, 김병철, 강한나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 오는 26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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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654e1b67be307f3facc28a590bacd25bc7264da306982346505a820cad03e01" dmcf-pid="3l1UBptWwV" dmcf-ptype="general">
           배우 이준호가 드라마 ‘태풍상사’에 이어 흥행 2연타에 도전한다. 회사를 위해 고군분투하던 상사맨에서 이번엔 생계를 위해 분투하는 생활밀착형 히어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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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69822ba3d57c26d8463e899ccc3420e559bdf90dbba0a8863dcdde279bf279" dmcf-pid="0StubUFYD2"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는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캐셔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창민 감독과 이준호, 김혜준, 김병철, 김향기, 이채민, 강한나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5f87bec744f05b08e3149d22cbfbd3af38f81164d9a8bbedf69a71e6084c6d6" dmcf-pid="pvF7Ku3Gw9" dmcf-ptype="general">‘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내돈내힘’ 히어로물이다. </p>
          <p contents-hash="d4a6810862baa33cf53ec6e74e1fb660629694e719d82710e0a9300a3396d9e9" dmcf-pid="UT3z970HwK" dmcf-ptype="general">이날 이창민 감독은 “‘캐셔로’는 월급쟁이가 자기가 손에 쥔 돈만큼 초능력을 쓸 수 있다는 설정으로 시작된, 뭔가로 정의할 수 없는 드라마”라며 “기존 히어로물과 차별점을 두고 싶었다. 단순 히어로 간 싸움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이 일상을 지키기 위해, 자기 능력으로 싸울 수 있는 걸 만들고 싶었다”고 연출 주안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b1ead9ffb6e8c165159e5915d17ebc067af251f8f37ba5e2488e87101f8665b2" dmcf-pid="uhF7Ku3GEb" dmcf-ptype="general">극을 이끄는 상웅은 이준호가 연기했다. 이준호는 “상웅은 비범함과는 거리가 멀다.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 마련을 위해서 열심히 저축하던 평범한 공무원인데, 갑자기 아버지로부터 초능력을 물려받게 된다”며 “힘을 쓰면 내 돈을 쓰게 되는데 돈을 또 모야아 하는 ‘웃픈’ 상황에 처한 캐릭터로, 딜레마를 갖고 사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dc2fd9aae27857d884f6efd67c98e2f6ca6f2b2eb96d6c88951a161e9a93c4" dmcf-pid="7l3z970H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준호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 오는 26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22435616qcip.jpg" data-org-width="800" dmcf-mid="VxzNEanQI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ilgansports/20251222122435616qc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준호가 2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캐셔로'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캐셔로'는 결혼자금, 집값에 허덕이는 월급쟁이 '상웅'이 손에 쥔 돈만큼 힘이 강해지는 능력을 얻게 되며, 생활비와 초능력 사이에서 흔들리는 생활밀착형 내돈내힘 히어로물. 오는 26일 공개.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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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678e91edcd7ca5ad9461ce55cc1084222f51e48d18fc66fa5115e6cbfb6672f" dmcf-pid="zS0q2zpXIq" dmcf-ptype="general">
           이어 이준호는 “상웅은 자의가 아니라 타의에 의한 능력으로 도움을 주게 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결국 돈이 아니라 본인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고 운명을 받아들인다. 연기할 때도 이 변곡점에 집중했다”며 “개인적으로도 남을 돕는 건 진심이라는 걸 깨달은 기회였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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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7bf0f6389ec7bc2fa35a9521d7f7a66eb9a3917da9bedbff55b7fbbc21bcec" dmcf-pid="qvpBVqUZmz" dmcf-ptype="general">이 외에도 ‘팀 상웅’에는 상웅의 여자친구 민숙(김혜준)을 비롯해 술에 취하면 어떤 벽이든 통과할 수 있는 변호인(김병철), 먹을수록 강력한 염력을 발동시키는 방은미(김향기) 등 기존 히어로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캐릭터가 함께한다. 이준호는 “우리 팀 호흡은 ‘척하면 척’이었다. 예술적이었다. 촬영 때 초능력이 보일 정도였다”고 너스레를 떨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267e67dac147931e65a80328b3c3554f9a10494c96f830e67548d8bb3485bd4" dmcf-pid="BTUbfBu5r7" dmcf-ptype="general">이들과 맞서는 빌런은 범인회 막내아들 조나단(이채민)과 범인회 유력한 후계자인 조안나(강한나)로, 두 사람은 ‘팀 상웅’과는 또 다른 케미로 극을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강한나는 “우리는 신경전을 벌이는데, 촬영할 때 이채민의 눈빛을 보면 무서웠다”며 “‘찐남매’의 현실 케미를 보여주기 위해서 잘해보자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041eb42be9412524e41f990d811a341278e7018c302cf4c657150fae6bd12a" dmcf-pid="byuK4b71su" dmcf-ptype="general">이에 이준호는 ‘팀 상웅’과 빌런들과의 맞대결도 관전 포인트라고 짚으며 “라이징스타 이채민의 첫 빌런 연기와 두 팀이 어떻게 격돌해 나가는지 봐주면 재밌을 거라고 자부한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165410bf2b12d8038c2c99195a3b2d100515398c29e2371ae498385de86d93e" dmcf-pid="KS0q2zpXmU" dmcf-ptype="general">다른 배우들 역시 ‘캐셔로’를 향한 무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채민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면서 쾌감도 느낄 수 있는 ‘시간 삭제’ 작품”이라고 말했고, 김향기는 “웃기고 유쾌하고 즐거울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252995a65b2cd6aad11775f69e0d5e6068583cebc44ee9f5e416487b28a6737" dmcf-pid="9vpBVqUZwp" dmcf-ptype="general">끝으로 이준호는 “앉은 자리에서 쭉 볼 수 있을 만큼 즐겁고 공감할 포인트도 많다”며 “‘캐셔로’와 함께 즐거운 연말연시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9096614f0bebe0d10e58feece223646f2eb2a8ea0619b1090ac06e553b46b4" dmcf-pid="2TUbfBu5I0" dmcf-ptype="general">한편 ‘캐셔로’는 총 8부작 드라마로, 오는 26일 공개된다.</p>
          <p contents-hash="73a2f4386e70d9699d83ec2eeaded308f89bbbd01c4375c10cb6fe8d7978f806" dmcf-pid="VyuK4b71O3" dmcf-ptype="general">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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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캐셔로' 히어로vs빌런 이준호·이채민, 현실에서는 조각 비주얼 맞대결 방탄소년단, 컴백 각오…"2006년은, BTS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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