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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엑소 '으르렁' 무대에 K팝 팬덤 대통합…공백 지운 귀환 [N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0: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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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VhBptWG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a673e26ae54280bf14408eff7ad56b35a34b9005bb10aec46f5c9f6c5d5bb6" dmcf-pid="qkflbUFY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멜론 '2025 MMA'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101525465yulj.jpg" data-org-width="1315" dmcf-mid="uCD8rAgR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101525465yu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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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론 '2025 MMA'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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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946b9c4534d55d7937b4a7ea873175b7df9a61874a42a63b0d29fd8a62bd71" dmcf-pid="BE4SKu3GXt"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그룹 엑소가 8년 만에 '2025 MMA' 무대에 올라 건재함을 자랑했다. K팝 팬덤이 반기는 '귀환'이었다.</p>
          <p contents-hash="a1259b6f1c4a6b7628d14e9cdae5dc05114759f313c7a848053bcf324252ec45" dmcf-pid="bYapix8B51" dmcf-ptype="general">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경인로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25 멜론 뮤직 어워드'(2025 MMA)가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에는 지드래곤, 제니, 올데이 프로젝트, 아이브, 에스파, 라이즈, 10CM, 지코, 한로로, 우즈, 하츠투하츠, 키키, 아일릿,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딧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p>
          <p contents-hash="3c847cecc5498e6250cbb658e9aa6270da276adf87cd2d004275362e35d3e241" dmcf-pid="KGNUnM6bH5" dmcf-ptype="general">이번에 단연 화제를 모은 건 엑소의 무대였다. 엑소가 해당 시상식 무대에 오른 건 약 8년 만으로, 전 멤버가 병역의 의무를 다하고 '군백기'를 마친 뒤 복귀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멤버 이탈 등 여러 이슈를 겪으면서 인원수가 줄어든 '팀 엑소'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이목이 쏠린 것도 사실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수호, 찬열, 디오, 카이, 세훈 등 5인이 참여했다.</p>
          <p contents-hash="0575c689a26c1467d4a628bfa566a4782bbf5716165f71c6536210602e448af7" dmcf-pid="9HjuLRPKYZ" dmcf-ptype="general">무대 초반 엑소의 '늑대와 미녀'가 장내에 흘러나오자 팬들의 환호성은 커졌다. 12년 전으로 소환하는 엑소의 무대에 현장을 찾은 아이돌 팬덤은 추억에 젖었다. 이후 엑소는 '몬스터'(Monster), '전야', '러브 샷'(Love Shot)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점차 열기를 높여갔다. 이후 엑소의 메가 히트곡 '으르렁'이 나오자 현장에 있던 팬들은 일제히 환호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곡의 귀환이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안긴 것.</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bb8a4d939e203cfb6f000fa9f6cb56ff610ad8b8579a83e119da26e2b542ef" dmcf-pid="2XA7oeQ9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101527628hvkj.jpg" data-org-width="1400" dmcf-mid="7Qczgdx2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NEWS1/20251222101527628hvk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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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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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04ef990c63e34d406521a5a881eb45110830f4dc8ffdba00e1e68af5a2b96ea" dmcf-pid="VZczgdx2XH" dmcf-ptype="general">그 후 엑소는 신곡 '백 잇 업'(Back it up)을 선보였다. 트렌디하면서도 엑소의 매력을 끌어낸 신곡 무대에 관객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2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에 대한 반가움, 엑소의 색이 듬뿍 묻어난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예감한 반응이었다. 엑소 멤버들 역시 멋진 퍼포먼스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p>
          <p contents-hash="e2eb8da4230cc3c6a103f19528859fad39845b43f191185b09e08e10ca1beea4" dmcf-pid="f5kqaJMVZG" dmcf-ptype="general">약 13분 동안 선보인 무대에서 엑소 멤버들은 작두를 탄 듯 능수능란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눈에 띈 건 멤버들의 보컬 실력이었다. 수호를 비롯한 멤버들은 과거와 비교해 더욱 성장한 노래 실력을 뽐내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군백기'로 인한 공백을 완벽히 지운 'K팝 킹'의 귀환이었다. 현장에서도 모든 팬덤이 박수를 보내며 엑소를 응원하는 '대통합'이 이뤄졌다.</p>
          <p contents-hash="b51763facd5837385b9d3bff37211fb9e5758f8ab7868b96d6357025f328e66d" dmcf-pid="41EBNiRftY" dmcf-ptype="general">무대 후 반응을 더 폭발적이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3세대 아이돌의 독기 가득한 무대에 감탄했다", "위아원 하자", "팬들을 위해 히트곡 메들리를 준비했다는 게 감동이다", "엑소 개개인의 능력치가 높았구나", "K팝의 근본이다" 등의 글을 남기며 엑소의 컴백을 환영했다.</p>
          <p contents-hash="65495e9f24a0c45f73fca50be120f74fc8870834c6bde7af5a12e4d31875cb78" dmcf-pid="8tDbjne4tW" dmcf-ptype="general">한편 엑소는 내년 1월 19일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 '2025 MMA'로 화려한 귀환을 알린 엑소가 선보일 신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86ca3c2f495ff68e6a3e3c355fe7d3f8e529b88161875897924cf6ce5cb2d344" dmcf-pid="6FwKALd8Xy"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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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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