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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현섭보다 더 세다?"...베일 벗은 '청송 심씨' 역대급 노총각, 황보라도 경악 ('조선의 사랑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08: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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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Hankook/20251222083342651mctj.jpg" data-org-width="600" dmcf-mid="pRV4cfKp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Hankook/20251222083342651mc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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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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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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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청송 심씨 일가가 심현섭을 뛰어넘는 또 다른 노총각을 위해 다시 한 번 팔을 걷어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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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는 영화 같은 러브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던 심현섭이 청송 심씨 일가와 함께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연못남(연애 못 해본 남자)'이던 심현섭을 위해 대대적으로 펼쳐졌던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이 또 한 번 가동된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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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당시 심현섭을 든든하게 뒷받침했던 청송 심씨들은 이번에는 그를 능가하는 노총각을 새롭게 발굴(?)했다. 이에 심씨 일가는 "제2의 심현섭, 노총각 장가보내기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며 '제2회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을 선포했고, 다시 한 번 온 가족이 총출동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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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Hankook/20251222083343936hpsd.jpg" data-org-width="600" dmcf-mid="9y3pR01yS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SpoHankook/20251222083343936hps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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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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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VCR을 통해 이 발족식을 지켜보던 사랑꾼 MC들도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김국진은 "이거 너무 큰 일이 벌어지는 것 아니냐"며 혀를 내둘렀고, '소백남(소개팅 백 번 한 남자)' 심현섭을 뛰어넘는 더 센 노총각의 뒷모습이 공개되자 황보라는 "누군데?"라며 호기심을 폭발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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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방송에서는 '심고모' 심혜진을 비롯해 심창민, 심규혁, 심형래, 심재윤, 심문규, 심희섭, 심형탁, 심수호, 심재원 등 예체능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청송 심씨 일가의 면면도 함께 조명됐다. 이들 가운데 과연 '제2회 청송 심씨 자손만대 잇기 운동'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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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국진 역시 "청송 심씨 대단하십니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가운데, 심현섭을 뛰어넘는 새로운 노총각의 정체는 12월 22일(월)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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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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