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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비약 의혹' 입짧은햇님, 해명에도 민심 싸늘…4만 구독자 이탈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07: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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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sCpj2B31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dc08684ac53a4bed99c946023e52372d103873d7f4ad32e2ce397af908233b" dmcf-pid="tOhUAVb01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입짧은햇님이 활동을 중단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73100365xnxo.jpg" data-org-width="550" dmcf-mid="ZG4AUIrN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73100365xn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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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짧은햇님이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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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b6d42d7798775b97e087fd8431c420ac505db5d8d26f0767b7105acdfcdecbc" dmcf-pid="FIlucfKpH4"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불법 의료 행위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실망한 구독자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88b5796bb5ef0ce00cdc06f25e96bf8e161ef5bac9f8d183f39a9372b8b9bbe" dmcf-pid="3CS7k49UYf" dmcf-ptype="general">22일 오전 기준 입짧은햇님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172만 명으로, 기존 176만 명에서 약 4만 명 감소했다. 앞서 자신의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음에도 빠르게 구독자 수가 급감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e4e526de198795770d14b3cda55c3b3be77f1369a18d54d4964e28b734ff6341" dmcf-pid="0hvzE82uYV" dmcf-ptype="general">지난 18일 입짧은햇님이 박나래를 중심으로 불법 의료 행위 논란이 불거진 이른바 ‘주사 이모’로부터 약을 제공받고 링거를 맞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와 함께 박나래에게 의약품을 전달하는 ‘전달책’ 역할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p>
          <p contents-hash="c0cfda92e7a34b4e259f9bcff4618598911c8b859962c248d2d55e7b25c3ea14" dmcf-pid="plTqD6V7t2"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입짧은햇님은 “A씨가 일하던 병원에서 붓기약을 받은 적은 있다”면서도 “다이어트약과 링거는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8a4eb0ebd1143fe86af790abe8268c45075b1b7d9873f4de08d25bfc23009471" dmcf-pid="UaAYR01yt9" dmcf-ptype="general">하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19일 입짧은햇님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우선 그동안 저를 아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현재 제기된 논란과 의혹에 대해서는 스스로 돌아보면서 정리하고 있으며,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변명하거나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1ed3256bd8ca56d9564f0f310ace74b26d00bedb087e7ba8c767b82f95253d" dmcf-pid="uNcGeptW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73101636lpzt.jpg" data-org-width="1240" dmcf-mid="5sCpj2B3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xportsnews/20251222073101636lpz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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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31de40c8df6d097dd74dde63735c02d55463455d2b513eaa5c26fac402c1858" dmcf-pid="7jkHdUFYGb" dmcf-ptype="general">입짧은햇님은 ‘주사 이모’ 이 모 씨와의 관계에 대해 “지인의 소개로 강남구의 병원에서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의심의 여지 없이 의사라고 믿고 진료를 받았다. 저는 이 모 씨를 실제 의사로 알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또한 자신의 집으로 와서 진료를 한 적이 있다고 의혹 일부를 시인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28da3add92604fa5362c8691889868f9d067cc99350207a6b4f63ec4d244b33d" dmcf-pid="zAEXJu3GGB" dmcf-ptype="general">또한 입짧은햇님은 출연 중이던 tvN ‘놀라운 토요일’, ENA ‘완벽한 식탁’ 등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1518646cad442ab1a40eb7eed0ee6792d20f8a510b3390bdaee0628cedfc5cf" dmcf-pid="qcDZi70H1q"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구독자들의 이탈은 막지 못했다. 논란 인정 하루 만에 2만 명이 구독을 취소했으며, 이후 현재까지 총 4만 명의 구독자가 빠져나가며 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p>
          <p contents-hash="d1b9288ecb224ba94778ca1317a91e92a5bd56b07f088794ec6cc11eb20a4cac" dmcf-pid="Bkw5nzpXtz" dmcf-ptype="general">한편 19일 경찰에 따르면 입짧은햇님과 그의 매니저가 의료법 및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취지의 고발이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에 접수됐다. 사건은 마약범죄수사팀에 배당됐으며, 고발인은 불법 진료와 마약류 의약품 처방 여부 전반에 대해 수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c2e777ee1e4c5f21ab811a6dc6c20c534e86141c0ea0d099e9162fbe19e82f5" dmcf-pid="bEr1LqUZZ7"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채널 </p>
          <p contents-hash="3897c601d0f31ad9340c83af1cab58772d2684a1b85ecc89e7e0c0ee6642a3bf" dmcf-pid="KDmtoBu5Gu"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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