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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흑백요리사’ 덕에 먹고 산다…“아름다운 손종원, 질투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09: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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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셰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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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셰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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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셰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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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셰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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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재 셰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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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 강민경 기자]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손종원 셰프를 질투했다.
 12월 20일 채널 '셰프 안성재'에는 '물 들어올 때 노 젓겠습니다 시즌1 보류 듀오와 함께하는 [흑백요리사 시즌2] 리뷰 최초 공개(with. 나폴리 맛피아, 요리하는 돌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안성재 셰프는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요리하는 돌아이 권남노 셰프와 함께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 요리 계급 전쟁2'와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권성준 셰프는 등장과 함께 "제가 선물 하나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는 닉네임 '나폴리 맛피아'로 '흑백요리사' 시즌 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권성준 셰프가 안성재 셰프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꽃 한송이었다. 권성준 셰프는 "꽃 좋아하시니까 제가 또"라며 선물을 건넸다. 이에 안성재 셰프는 "이제 시즌 2가 나오니까 견제를 좀 많이 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며 웃었다.
 권성준 셰프는 "'흑백요리사' 시즌 2가 나오는 걸 굉장히 오래 기다렸다. 사실 되게 설레기도 하고 대신에 이제 저희는 또 '흑백요리사' 시즌 1 덕에 먹고살고 있으니까 '흑백요리사' 시즌 2에는 저희 같은 캐릭터는 안 겹쳤으면 좋겠다"라며 바람을 드러냈다.
 안성재 셰프는 "지금 뭔가 '흑백요리사' 시즌 2에 대한 어떤 기대감보다 이제 견제하고"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는 "네 맞아요"라며 인정했다. 백수저 셰프로 손종원 셰프가 등장하자 윤남노 셰프는 "진짜 요리를 미쳐서 하시는 분"이라고 말했다. 
 권성준 셰프는 "너무 아름다워. 요리도 그렇고 사람도 그렇고"라며 힘을 보탰다. 또한 권성준 셰프는 "솔직히 안 나왔으면 했는데 너무 잘나가시니까. 더 잘나가시려고 질투 난다 벌써"라고 전했다.
 뉴스엔 강민경 s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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