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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현숙 “전남편, 아들 핑계로 집에 와서 몇 번 자고 가” (동치미)[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1 06: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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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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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2fedcf08b925d668c6a24c7d16d4e42a0e478ce5da067e50b3e3f445edb0f4" dmcf-pid="4G4IyTJ6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60808217frbt.jpg" data-org-width="600" dmcf-mid="2dmB4fyO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60808217frb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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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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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60808379uwis.jpg" data-org-width="600" dmcf-mid="VXLZp0Dg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1/newsen/20251221060808379uw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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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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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6X6hYWnQl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39ec9abf1faa30c69f7bc70f85f831ddfe6394849db9f318a86c08da24084d8" dmcf-pid="PZPlGYLxTa" dmcf-ptype="general">김현숙이 아들 때문에 전남편의 요구를 딱 끊어내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46a8940741a46ddfbd5fd0d4780a913ed9bfd23e6e96f8ed9657ce8c1fb9dda" dmcf-pid="Q5QSHGoMSg" dmcf-ptype="general">12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김현숙은 ‘한 지붕 이혼 가족’ 함소원, 진화의 상황을 이해했다.</p>
          <p contents-hash="32c28a1924f1b97dcec66d0371ea6c69136efeb7b60a3f42a6ec09068dd71b57" dmcf-pid="x1xvXHgRl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이혼 3년차 함소원이 18살 연하 전남편 진화와 한 지붕 이혼 가족으로 함께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진화는 새벽까지 함소원과 함께 중국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한 후에 함소원의 집에서 잤다. 함소원은 전남편 진화를 위한 방까지 내줬다. </p>
          <p contents-hash="01dfbda8eaddcfc3d714023d34c76b007db3ff33bfd7d8deb07bca4cd724516a" dmcf-pid="yLyPJdFYWL" dmcf-ptype="general">이에 김현숙은 “약간 이해되는 게 저도 아이가 있고 전남편이 제주도에 산다. 아이가 보고 싶어 만나러 오면 나는 집에서 안 보면 좋겠다. 나가서 따로 만나면 좋겠다. 밖에서 축구하고 놀고 오면 상관이 없다”며 이혼 가정의 현실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f22785b892d9f724e35667dd92b9fbfaf739a7deda219978c46ace79c8494f13" dmcf-pid="Wc5JNaztCn"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애가 어리니까. 내가 실제로 밖에서 일하는데 전화가 온다. ‘엄마, 나 집에 들어가고 싶어. 아빠랑 있으니까 아빠랑 집에서 놀고 싶어’ 너만 들어오라고 그럴 수가 없다. 아이가 있으면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 (전남편이) 몇 번 와서 잤는데 알아서 그만 하면 되는데 은근슬쩍 서울에 일보러 왔는데 아들 보고 하루 있다가 가면 안 돼? 그런다”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51c2a8e3ab037994bbd11944dfe4655049c53644219b982ac2f2b9779da17b58" dmcf-pid="Yk1ijNqFSi" dmcf-ptype="general">김현숙은 “난 싫지만 그걸 딱 끊기가 되게 어렵다. 아들 때문에”라며 이혼 후 애매한 동거상태은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상황을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dc0be8f363d10867d3d8d5a56427d3310d366661c718c38efb405d86514c38cc" dmcf-pid="GEtnAjB3CJ" dmcf-ptype="general">박선주도 “부부는 끝나도 엄마 아빠는 영원한 거다. 친구가 이혼 후 오히려 안 싸우고 되게 잘 지내다가. 그런 식으로 3년 왔다 갔다 하다가 남편이 ‘미안하다, 다시 시작하자’ 다시 청첩장을 보냈다. 원래 청첩장 옆에 저희 재결합합니다. 나쁘지 않았다”며 지인 부부의 사례도 전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HDFLcAb0l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Xw3okcKpC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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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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