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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드래곤, 'MMA 2025' 대상 3개나 수상.."다시보기 아닙니다" 너스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0 2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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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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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f3428e27171a36b2d9cb5ca39e6c54b7403b22fe62309ea3c919eadee1875d3" dmcf-pid="ZHXh9wfzTU"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d0d4ebb6414902ac548a5b102fb393bc5102d07fc31023183a922c3d88d230" dmcf-pid="5XZl2r4q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사진=웨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222206461gksn.jpg" data-org-width="560" dmcf-mid="GUFy8IQ9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222206461gk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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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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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지드래곤이 'MMA 2025'에서 네 개 중 무려 세 개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div>
          <p contents-hash="c0980dea3e3be2cce03a3ecf13969dc073d66250bb65e4952aaa986facd094ec" dmcf-pid="t51vfs6bv3" dmcf-ptype="general">20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이 개최됐다.</p>
          <p contents-hash="6b216861dc5c1d4edff346a3ff07e264e70bdffaf09b17103648946c8e8b000b" dmcf-pid="F1tT4OPKTF" dmcf-ptype="general">이날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앨범' 부문은 지드래곤이 수상했다.</p>
          <p contents-hash="a4be3b01fa3463b82030a7f596d763279dd1a7ec00fdbce861f3a84871cfa015" dmcf-pid="3tFy8IQ9St"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올해의 앨범 받게 돼서 너무 감사드린다. 매년 항상 특별하고 소중하지만 올 한 해는 개인적으로 뜻깊은 한 해로 오래 기억될 거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83cf465c0d06c2a4f44c5d140f40abd148399184e6a34774560e807a2bd911c" dmcf-pid="0F3W6Cx2S1"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시도해 보는 일들이 많았다. 이번 앨범을 만드는 데 오래 걸리기도 오래 걸렸다"며 "앨범 뜻이 '초월하는 자', '계속 넘어서는 자'였는데 개인적으로 자기 주문 같은 거였다. 그렇게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4ee94b9319a16a0b9c7a71fa81ab54e6fe1e82c7f4901e95c0150782371bcbc" dmcf-pid="pUuXMvd8T5"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앞으로도 내 영감의 원천이 되어주는 VIP(팬덤명)에게 감사하다. 빅뱅 멤버들 보고 싶다. 가족, 친구, 동료 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a529e7112f5a4bc64c2898020ff89cbbee474aa0245a2dc76e483c5f5935a0" dmcf-pid="Uu7ZRTJ6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드래곤/사진=웨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222207746zzww.jpg" data-org-width="560" dmcf-mid="HZHCKDV7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0/starnews/20251220222207746zzw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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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드래곤/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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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b8f7e68c4091d080bfc395e9d1876c5d7266b7655ede46641c3cbe2a8f15e48" dmcf-pid="u7z5eyiPWX" dmcf-ptype="general">
           이후 지드래곤은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로도 호명됐다. 또 다시 수상 소감을 위해 무대에 오른 그는 "지금은 다시보기가 아니다. 두 번째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div>
          <p contents-hash="0e9d1ea87b724690f30a04e331d73e456b330363411f1be0ea49d11af682cdf5" dmcf-pid="7zq1dWnQvH"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기쁘고 감사하단 말 외에는 할 말이 없지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내가 더 잘하겠다. 이 순간에 잘 어울리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계속해서 열심히 제 할 일 하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efb8ad19d2c0503c5441a5f7e3391a94e896f15eed8399b4ec77b1eb71767b7" dmcf-pid="zqBtJYLxyG" dmcf-ptype="general">또한 지드래곤은 "먼 옛날이지만 내가 처음 시작했을 때만 해도 장르라든지, 아티스트라는 단어가 멀게 느껴졌다. 아이돌이란 표현도 있고 밴드도 있었다"며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알아 주셨으면 하는 게 나는 다 아티스트라고 생각한다. 자기 삶을 연출해가는 주인공이다. 각자의 스토리는 다르겠지만, 정답은 없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dcf37414caaba676773e38e633fc61c52f5f49f49f13bde0e5ff8f331478c2b8" dmcf-pid="qBbFiGoMTY"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곡 '홈 스윗 홈'으로 마지막 대상 부문인 '올해의 베스트송'까지 거머쥐었다. 그는 "기분이 정말 좋다. 상 받는 일은 멀고도 험하다. 하지만 그만큼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전혀 힘들지가 않고 기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2b20742845f3a80f30ec57dae610856a95534812eabc3b9520cb436d672257b" dmcf-pid="BbK3nHgRh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라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2d764fef42a07425ea92d0d7c87adddd65d93362df3d4cc56b2c030c1b7dd077" dmcf-pid="bK90LXaeWy" dmcf-ptype="general">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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