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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찬원, '2025 KBS 연예대상' 유력 후보…미담·토크 다 잡았다 ('김효진짜맛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9 09: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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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090444612xuwz.jpg" data-org-width="600" dmcf-mid="6nxmmFkL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090444612xuw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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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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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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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무대 위 '트로트 왕자'가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이찬원의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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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일 공개된 온앤오프 멤버 김효진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 이찬이 출연해 남다른 친화력과 예능감을 뽐냈다. 이번 출연은 이찬원이 직접 "나도 불러달라"며 먼저 연락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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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찬원은 등장과 동시에 밝은 인사와 함께 특유의 친근한 화법으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김효진은 "술을 1년에 한 번 마신다"며 이찬원과의 자리가 특별하다고 밝혔고, 이찬원 역시 "좋은 사람이랑 마셔서 기분이 좋다"며 진솔한 속내를 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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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090445917cmrb.jpg" data-org-width="600" dmcf-mid="P6peeOPK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090445917cmr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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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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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사람의 인연은 과거 TV 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듀엣 무대를 준비하며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았고, 이후에도 활동이 겹칠 때마다 대기실을 찾아가 게임을 하며 우정을 이어왔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이찬원은 "처음엔 형이 낯을 많이 가려서 혹시 나를 싫어하나 생각했다"며 웃픈(?) 비하인드도 덧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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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콘텐츠에서는 이찬원의 김효진 유튜브 채널의 애청자 면모도 드러났다. 그는 "알고리즘에 떠서 구독했다"며 구독 인증까지 마쳤고, 과거 영상 내용과 출연자 에피소드를 줄줄이 언급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김효진은 "이 정도면 찐팬"이라며 감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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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콘텐츠 중반 이후에는 술기운(?)이 오른 이찬원의 토크가 폭발했다. 그는 "게스트로 나오는 게 오히려 더 기분 좋다", "오늘 너무 즐겁다"며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급기야 "조회수 위해서 춤도 추고 노래도 하겠다"며 제작진을 감동(?)시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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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090447182nimw.jpg" data-org-width="600" dmcf-mid="QkJppR1y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SpoHankook/20251219090447182nim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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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김효진짜맛있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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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이찬원은 대화 도중 "올해도 연예대상 후보에 올랐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쑥스러운 듯 웃으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예능을 많이 하다 보니 후보로 거론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며 담담한 반응을 보였고, 김효진과 제작진은 박수와 농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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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찬원은 후배 아이돌들과의 훈훈한 미담도 전했다. 음악방송에서 만난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의 예의 바른 태도에 감동했다는 그는 "먼저 다가와주는 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안다"며 선배다운 진심을 드러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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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이찬원은 최근 콘서트와 방송을 병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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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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