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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영희, 2번 이혼 이유 고백 “前남편 결혼 8일만 옥살이+바람”(특종세상)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9 05: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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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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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8e84fa560a814a4d63a871a368014de832905821a3b8076d1912cae57f88d1" dmcf-pid="2tTn0npX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5008154gyzq.jpg" data-org-width="640" dmcf-mid="b0D4y4WI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5008154gy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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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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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특종세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5008383xejn.jpg" data-org-width="640" dmcf-mid="KvIMZM5T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9/newsen/20251219055008383xej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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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특종세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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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f3WoUou5W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1f2c1bee96c54c946fb908bae6a9da263aa2af3c8996ee790225730c2c54c642" dmcf-pid="40Ygug71lR" dmcf-ptype="general">소리꾼 신영희가 2번 이혼한 이유를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18341839bcfcf1b2ee532a7515545780f4505770289f4cf1c722295ba2dcc1ca" dmcf-pid="8pGa7aztSM" dmcf-ptype="general">12월 18일 방송된 MBN 밀착 다큐멘터리 '특종세상' 718회에서는 83세 현역 최고령 명창 신영희가 가장으로 살아온 사연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fad421d0bb99a6bd968090dec965b34c7aac1e53b361671b801cdd2c591bc16" dmcf-pid="6kiUwUrNTx" dmcf-ptype="general">'쓰리랑 부부'에서 시작과 끝을 알리는 감초 역할을 하며 판소리 대중화에 앞장선 명창 신영희는 이날 "난 소리에 미친 사람"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dd3194e532a6674c2b73a7972a1e383538c4468a0493aa781548f39cfa55bad" dmcf-pid="PEnurumjCQ" dmcf-ptype="general">신영희는 "딸을 낳은 지 3일 만에 무대에 섰다. 당연히 딸도 그냥 모른 체하고 친정어머니가 애를 키우고 나는 돈 벌러 다니고, 결혼해서도 남편하고 안 살고 (판소리) 못 하게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싸움도 안 하고 그냥 헤어졌다"라며 판소리에 푹 빠져 산 지난 세월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9282595f9ff3176d4e9607780294239a8ec48422f158772ccf454ee502ca462c" dmcf-pid="QDL7m7sAhP" dmcf-ptype="general">홀로 딸을 키우며 살던 신영희는 여자 혼자 가장으로 살기 쉽지 않자 50세 나이에 재혼을 결심했다. 하지만 재혼 8일 만에 두 번째 남편이 사기로 옥살이를 시작했다고. </p>
          <p contents-hash="1be0fd791a0d206cca4b3d16cc6208c994d0ac97d3f7fa5d0bf901d51e342a1e" dmcf-pid="xwozszOch6" dmcf-ptype="general">신영희는 "사기 때문에 옥살이를 했다. 남의 이목도 있고 어찌 됐든 나와 결혼했던 사람이고 (남편이) 옥살이하는데 뒷바라지 안 해주면 안 되잖나. 인간이니까. (그 사람이 벌인 걸) 내가 수표로도 많이 갚아줬고 마음을 다 잡고 '이 사람과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그때 60대 초반인데 50대 여자를 만나서 (바람을 피우더라). 하필 또 만나도 이 동네 식당에서 만나더라. 그런데 전남편이 이혼하자고 하더라. 그래서 난 '오메 얼씨구나'하고 이혼했다"라고 두 번째 이혼 사유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4cf874289937bfe4224400c848913d6e3b5b9d3bf9389de840124fe0ec5ac9ef" dmcf-pid="yBtE9E2uh8"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WbFD2DV7W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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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명창 신영희 손녀 스님 됐다 “국악인 삶 싫다더니 출가”(특종세상)[결정적장면] 김태리 ‘크롭톱에 드러난 탄탄 복근, 팬들 입에선 연신 감탄사’ [틀린그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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