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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0세' 선우용여, 대세 유튜브 수입 밝혔다 "좋아서 미쳐"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20: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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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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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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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b81b6bca4e59c38681fa562fb1cdfdf5c33f755a5ba90f717d8cce037d39e9" dmcf-pid="HHs02dFYl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204951995bnmv.jpg" data-org-width="1160" dmcf-mid="W7PwT3Eo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news/20251218204951995bnm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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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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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선우용여가 유튜브 수입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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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cc6113384d4f5220db573b944569e4199a46713f8959c91a5e71967f9e18be" dmcf-pid="ZzHfJE2uCb" dmcf-ptype="general">18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bb422d778366c6d3b8425e7d9264e719f213e716e53c9ddccdc4595c3d285360" dmcf-pid="5qX4iDV7SB"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70, 80세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지 않나. 이게 정말 도움 되더라. 선생님도 책에 '80세 될지 몰랐다'라고 했다"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9a2689e40b46c94829066a4a71c08f207a7abc4ce643bf118afc06a4d324360f" dmcf-pid="1BZ8nwfzyq" dmcf-ptype="general">선우용여는 "나도 준비해야겠다. 내려놓을 게 많다. 자식이 돈 달라고 하면 주지 말아라. 내가 주고 싶으면 주라. 달라고 할 때 주는 건 걔를 망치는 거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9d11aad6a7360f832bd9e519986660614cf797977d86459b4361764b3e8fe15" dmcf-pid="tb56Lr4qCz" dmcf-ptype="general">이에 최화정은 "선생님 어머님도 대학 보내고 월세 돈만 딱 줬다더라"고 거들었다. 선우용여는 "엄마가 보면 안다. 말은 안 해도 돈 걱정 한다는 걸 안다. 그럴 땐 베풀어줘야 한다. 엄마한테 말할 때는 해주지 않아야 한다. 그게 습관이 된다. 유튜브 하면서 수입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미치겠다"라며 "정신이 오락가락해도 내 집에서 죽을 거다. 자식들은 출가외인이고 자기들 살기 바쁘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305574678b478e0421361db74dea5515136831882057d534f82558c706ce574e" dmcf-pid="FK1Pom8Bv7" dmcf-ptype="general">안윤지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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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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