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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슈가’ 최지우 “모성 공감갔던 대본…‘11살 연하’ 민진웅과 케미 만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11: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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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Iv3J3G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a0770f38f7494509a35c70a56fd86d46e988d703a9ad7674e81df778cfaa57" dmcf-pid="uIq2JTJ6X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114504625dtoq.jpg" data-org-width="700" dmcf-mid="pWFu6s6b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114504625dto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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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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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최지우가 출산 후 복귀작 ‘슈가’를 촬영하며 “엄마의 마음에 공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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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a88a59c41bfca24da8d114050cd832146c2ff663f9e6f64398b8b05b2b7051b" dmcf-pid="zhbfnWnQYP" dmcf-ptype="general">최지우는 18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슈가’ 제작보고회에서 “아이(딸)를 낳고 이 영화 대본을 받아서 그런지 마음이 더 무거웠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d2258758bfd75774ce874b01216e0b62670d2f233b5a4e5f6dd504afcb08126" dmcf-pid="qlK4LYLxY6" dmcf-ptype="general">그는 “초반에는 겁이 많은 엄마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어떻게 하면 이 아이를 지켜줄 수 있을까’ 노력하고 용기를 가지는데, 그 마음에 공감이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0c9444415c8bd49bd63182a7a82a643dc9b2c3eff7e177fdb18b2da80888ada" dmcf-pid="BS98oGoMG8" dmcf-ptype="general">‘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p>
          <p contents-hash="bcf2265da6a833c24b405c4fe5081d622c3100ee383ca94a08781459f4fed544" dmcf-pid="bv26gHgRX4" dmcf-ptype="general">‘멜로 퀸’ 최지우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는 강인한 엄마로 분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뜨거운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여기에 탄탄한 연기력의 민진웅과 순수한 매력의 아역 고동하가 합류해 앙상블을 펼친다.</p>
          <p contents-hash="706e9d4f692a47959f631899ce9a31e408bdd19321d21ff2bf48700376947667" dmcf-pid="KTVPaXaeYf" dmcf-ptype="general">11세 연하 후배인 민진웅과 부부 연기를 펼친 그는 “나는 그런 (나이 차가 있는) 느낌은 잘 못 받았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98a0a155fa12e3c468cc875e5c808abbb764214c8e173121f861a48970e8dc2" dmcf-pid="9yfQNZNd1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진웅이 워낙 현장을 재밌게 해주고, 아이하고 티키타카를 보고 있으면 웃음이 나왔다.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웠다. 모든 게 부드럽게 잘 지나갔다”고 만족해했다.</p>
          <p contents-hash="b606365b9253cbdfe00b592d0949a204c1cb7f3e5918c7d983b7f5f24540ad2d" dmcf-pid="2W4xj5jJ52" dmcf-ptype="general">민진웅 역시 “그렇게 차이가 나는 줄 전혀 몰랐다”면서 “우리나라의 멜로의 한 축을 담당하셨던 선배님과 좋은 작업해서 더할 나위 없이 영광이었다, 전혀 무리가 없었고, 그쪽으로는 어떤 고민도 없이 작업이 이뤄졌다”고 애정을 보였다.</p>
          <p contents-hash="35b548325aec9a9111dc002840886a7932463eac0c557da519aeae5938e5e14e" dmcf-pid="VhbfnWnQ59" dmcf-ptype="general">내년 1월 개봉 예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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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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