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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라도와 내년 5월 결혼”…윤보미, 에이핑크 첫 품절녀 된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09:3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b59JAb0H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011fff4a58cbf9737c2c84fc19854b573b759422f4ccebb41be3b1a772d7a0" dmcf-pid="7K12icKp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보미, 라도. 사진l스타투데이DB,하이업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093005976yikf.jpg" data-org-width="700" dmcf-mid="HLfirvd8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093005976yik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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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라도. 사진l스타투데이DB,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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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de6c8aa21469094bc20ebce2f4b8d467b475857f1bbfef35d916c91f6f80ee" dmcf-pid="z9tVnk9UH5" dmcf-ptype="general">
           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2)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본명 송주영·41)와 결혼을 발표했다. 이로써 윤보미는 에이핑크 첫 품절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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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94595384b0bebf0c637150775a54130671f838ebcb0552d5ab57d5a9db5a8c4" dmcf-pid="qQzMcIQ9GZ" dmcf-ptype="general">윤보미는 18일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리고 “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 해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오랜 연인인 라도와 결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8783b4e0f965efe3e2c651ac248e49c446cfc3a1b3de1910e08b0043e59189a" dmcf-pid="BxqRkCx2ZX" dmcf-ptype="general">이어 “이 이야기를 이렇게 전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저의 오랜 친구 같은 판다들에게는 꼭 먼저 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에이핑크로서, 또 윤보미로서 판다들에게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감사하다. 항상 고맙고, 정말 많이 고맙다”라고 팬들에게 거듭 감사 인사를 했다.</p>
          <p contents-hash="c0f10bec08cffbc4ee1206a2c2d28d1af243e52d0fcc7d4e951097865e88452f" dmcf-pid="bMBeEhMVXH" dmcf-ptype="general">이후 윤보미 소속사 위드어스엔터테인먼트는 “윤보미는 오랜 시간 곁을 지켜온 소중한 인연과 내년 5월 부부의 연을 맺을 예정”이라며 “인생의 새로운 막을 올리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d839fe25752650792d00e708d8c877ee54a6644ce175aaaeb16aa915440b57" dmcf-pid="KRbdDlRfGG" dmcf-ptype="general">라도가 대표 프로듀서로 있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역시 “라도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d640fe909f88fc453c7b21be55017a7bb4bfe9ab626678d596bdf5fca776b6" dmcf-pid="9eKJwSe4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보미. 사진l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093007239ddzs.jpg" data-org-width="700" dmcf-mid="UMAv0Klw5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093007239dd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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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보미. 사진l스타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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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음악작업을 함께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윤보미와 라도는 지난해 4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내년 1월 에이핑크 15주년 앨범 발매를 앞둔 윤보미는 같은 해 5월 결혼까지 하며 겹경사를 맞게 됐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 중 첫 번째 결혼 주자로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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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f78ea755227aafa3bee5bfc4a1ec69dc91fe9e90ad9d234e2d044098d6a002d" dmcf-pid="VJ2nmTJ6Zy" dmcf-ptype="general">윤보미는 2011년 에이핑크로 데뷔 후 ‘미스터 츄(Mr. Chu)’, ‘리멤버(Remember)’, ‘1도 없어’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이번 생은 처음이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등에 출연했다.</p>
          <p contents-hash="a98831aaa52cd0c66170adf9ef2efb611d4dc06786c4ba5cf1499ab689811932" dmcf-pid="fiVLsyiPZT" dmcf-ptype="general">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로 트와이스, 청하, 에이핑크 등 인기 걸그룹들의 히트곡을 썼다. 에이핑크와는 ‘내가 설렐 수 있게’, ‘허쉬(HUSH)’ 등의 노래를 작곡한 인연이 있다.</p>
          <p contents-hash="f63d4a79aee84de60e34fc2d61c021e4400feb639542307d0026b12a010b6ad6" dmcf-pid="4nfoOWnQYv"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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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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