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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슈퍼노바’로 암기”…‘응팔 진주’ 김설, 영재원 합격 비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08: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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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4wcwSe41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43f9f2b73d0deff821bd190148036ae95aa7808e6ab2530b521ad127b812d3" dmcf-pid="X8rkrvd8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설. 사진l ‘유 퀴즈 온 더 블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081205276aiig.jpg" data-org-width="640" dmcf-mid="GlAgAOPK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startoday/20251218081205276aii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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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설. 사진l ‘유 퀴즈 온 더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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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0a9494c4342e82451b29cb00f558ebf823236c4b0999bcf7125efa381d3b20b" dmcf-pid="Z6mEmTJ65l" dmcf-ptype="general">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 김설이 ‘영재원 합격’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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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ad8b8cfd82621df06eac32272266f8e7a3dfff2c26065b2cf86c7a7a6bde20" dmcf-pid="5PsDsyiPXh"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는 최근 인천북부영재교육원을 수료해 화제를 모은 김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331b3b6d9fc95b01a879e9ae4961a3303da15bff642bdd3df07ca3e154715c8c" dmcf-pid="1XPfPnpXHC" dmcf-ptype="general">과학고 전교회장을 맡고 있는 오빠 김겸과 동행한 김설은 “오빠도 영재원을 다녔다. 저는 융합 발명 쪽으로 시험을 봤고 오빠는 수학 과학 쪽으로 시험을 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89e844cba39360f056eb403479b5c8483ee7b91af5180450fc7aee13d74bf7" dmcf-pid="tZQ4QLUZ1I" dmcf-ptype="general">이어 “영재원에서는 주로 목공을 배웠다. 발명 영재는 산출물을 발표해야 졸업할 수 있어서 관련 수업이 많다”면서 졸업을 위해 GPS와 레일로 된 바퀴를 이용해 사용자가 원격으로 조정 가능한 트래픽 콘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c98920d59ba02c2402404c179a21598dc1dd3c8d5443a237e51fa638ff8d98f" dmcf-pid="F5x8xou5HO" dmcf-ptype="general">김설은 공부 방법을 묻는 유재석에게 “암기과목은 제가 교실을 빙글빙글 돌아다니며 일정한 리듬으로 얘기하면서 외운다. 제가 중국 수나라 공부할 때 에스파 ‘슈퍼노바’가 유행하고 있어서 수양제를 공부해야 했는데, 노래 가사에 내용을 붙여 암기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9471077a8e48a4a3fd146d37c773ac0cf1e107e97163a1bd9aa9751d3331718" dmcf-pid="31M6Mg71Xs" dmcf-ptype="general">또 학원은 다니지 않는다며 “초등학교 때 학원을 한번 다녀본 적 있는데, 안 맞아서 오히려 성적이 떨어지더라. 밥만 먹고 4, 5시쯤 스터디 카페에 가서 주로 오후 8시, 시험 기간에는 11시까지 공부한다”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d3474354f7c1ec83023dce4c9265105c8e384a459e6abc310027f724d2abe2d7" dmcf-pid="0tRPRazt5m"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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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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