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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동엽, “성시경 노래·손흥민 경기처럼”…쯔양 먹방 ‘직관’ 고백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0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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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20JAb0MH">
          <p contents-hash="1d4d4f81998826f463203f6179a83800b4b74dc0789ece9eee2308852e1dee69" dmcf-pid="FMVpicKpMG" dmcf-ptype="general">먹방을 ‘본다’고 표현하기엔 부족했다. 신동엽이 1280만 유튜버 쯔양의 먹방 현장을 두고 “성시경 노래를 바로 옆에서 듣는 것, 손흥민 경기를 직관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색다른 감탄을 전했다. 단순한 합석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를 눈앞에서 경험한 ‘직관’이었다.</p>
          <p contents-hash="bbfb0783f1336d75ebba352535b7d6e5db576bce89ead7882665234504d4b056" dmcf-pid="3RfUnk9UiY"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17일 공개된 쯔양의 유튜브 채널 영상 ‘3.5kg 먹었더니 신동엽님 안재현님이 구경왔다 놀라셨어요?? 서울 3대 삼겹살?!’을 통해 선릉 인근 삼겹살집에서 쯔양의 먹방을 바로 옆에서 지켜봤다.</p>
          <p contents-hash="78465f36c21f5f085eeba292f775c2e141595a28baf2dca0a5d406c4970d277a" dmcf-pid="0e4uLE2uLW" dmcf-ptype="general">이번 만남은 신동엽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출연을 계기로 성사됐다. 쯔양은 “신동엽 선배님이 맛집을 추천해주셔서 촬영하러 왔다가, 안재현 님과 함께 구경 오신다고 하셨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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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단순한 합석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를 눈앞에서 경험한 ‘직관’이었다.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04268pwxb.png" data-org-width="640" dmcf-mid="GZw3djB3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04268pwx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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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한 합석이 아닌, 하나의 콘텐츠를 눈앞에서 경험한 ‘직관’이었다.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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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7739d51d50d0aea73273385f1aa1c8c7976d90a0a224e13702839a3b676f54" dmcf-pid="UJ6zgwfz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05599tvlf.png" data-org-width="640" dmcf-mid="HsLyVR1y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05599tvl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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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06930hlak.png" data-org-width="640" dmcf-mid="XLigG0Dg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06930hla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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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09169erln.png" data-org-width="640" dmcf-mid="ZgXtRaztJ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09169erln.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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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10497kqso.png" data-org-width="640" dmcf-mid="5z0WfetW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10497kqs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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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쯔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11913lgmx.png" data-org-width="640" dmcf-mid="1BWmU2vmi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mksports/20251218074511913lgm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쯔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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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e9ad25ca15bf14c8a548382a246c437553e2d9e2ed50e672bce4d4b1752e809" dmcf-pid="B71SKQXSJC" dmcf-ptype="general">
           현장에 도착한 신동엽은 쯔양의 고기 섭취량을 보며 “이걸 다 먹을 수 있냐”며 연신 놀라움을 드러냈고, 안재현은 “쯔양이는 지금 시식 코너 수준”이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신동엽은 ‘짠한형’ 촬영 당시를 떠올리며 “쯔양 먹을 거 따라 먹고 술까지 마셨다가 다음 날 정말 힘들었다. 올해 들어 제일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0da44e94b03be72680d6bd05e72cfe36fb1c3e014f31bdbe759e318571225ab8" dmcf-pid="bztv9xZvLI"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의 포인트는 ‘합석’이 아닌 ‘관람’이었다. 신동엽은 “바로 옆에 있어도 되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쯔양은 “편하게 식사하셔도 된다”며 자연스럽게 옆자리에서 먹방을 지켜보는 구도를 만들었다. 안재현 역시 “우리는 TV로 ‘짠한형’ 보는 느낌”이라고 말하며 쯔양의 먹방을 관찰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p>
          <p contents-hash="34919129bd0447e6592a778cb8b66ad2f21ef85f8c4c2b04b2c2af3dfb6cbf2c" dmcf-pid="KqFT2M5TeO" dmcf-ptype="general">영상 후반부에서 신동엽은 쯔양 먹방에 대한 인상을 비유로 풀어냈다. 그는 “성시경 노래를 바로 옆에서 듣는 것, 손흥민 축구 경기를 직관하는 것과 비슷하다”며 “그중에서도 이 직관을 가장 해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쯔양의 먹방을 하나의 ‘레전드 콘텐츠’로 인정한 셈이다.</p>
          <p contents-hash="6b6b8e383f87781e7d0bd7c5455139749fc6b93a92b8e03153814a46f7bd03ef" dmcf-pid="9B3yVR1yJs" dmcf-ptype="general">촬영 이후에도 식사는 끝나지 않았다. 쯔양은 “촬영 끝나고도 같이 밥을 더 먹기로 했다”며 웃었고, “오늘은 제가 쏘겠다”고 말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에 신동엽은 “쯔양한테 얻어먹다니 영광”이라며 기뻐했다.</p>
          <p contents-hash="9a2e34fa24d07f7af816613511a4937253a356195eae5b600e5585e49df6bd82" dmcf-pid="2b0WfetWMm"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쯔양은 두께 3cm 목살 3인분과 돼지갈비 2인분을 포함해 총 3.5kg에 달하는 고기를 먹어치웠다.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과 안재현은 서로를 바라보며 연신 감탄했고, 휴대전화로 쯔양의 먹방 장면을 직접 촬영하는 진풍경까지 연출됐다.</p>
          <p contents-hash="99cf2ea9ba47cce64b1d0eb00f0a14f4e623f3237c1581c36a10e5be7024520f" dmcf-pid="VKpY4dFYRr" dmcf-ptype="general">먹방을 넘어 ‘직관’의 영역으로 확장된 쯔양의 현장. 신동엽의 비유 한마디는 쯔양 먹방이 왜 하나의 콘텐츠 장르로 자리 잡았는지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64f455b6cd91655414f55c90f293f3deca8c37e1d60acc677f98ead0353084e" dmcf-pid="f9UG8J3GJw"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97003c04a4b01ec3cd42107d7d84e60f93e0201f49e1e1ca1673e51e7f0118af" dmcf-pid="42uH6i0HRD"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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