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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하나 “초면 男 배우 매니저가 ‘넌 안 될 것 같아’ 대놓고 무시” 무명 설움(남겨서 뭐하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8 06: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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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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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1326677tjsq.jpg" data-org-width="650" dmcf-mid="zTGByIQ9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1326677tjs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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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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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1326851hyad.jpg" data-org-width="650" dmcf-mid="qGF45yiP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1326851hya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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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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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1327022askz.jpg" data-org-width="650" dmcf-mid="BnvUhwfzv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8/newsen/20251218061327022as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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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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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Vexk6KlwW3"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3e767ceaceaf01a9c53b274979e9c9e4f035d4d0860b8ea25c0d9c8a710d475" dmcf-pid="fdMEP9SrWF" dmcf-ptype="general">배우 박하나가 무명 시절 겪었던 서러웠던 경험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decae8c0c6a666a02eefb270ad6a1b4b69dfe18313f60941e4c5654c70ff4f4" dmcf-pid="4JRDQ2vmWt" dmcf-ptype="general">12월 17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유리,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92aebce60d3ec3ee3e91b3aa2ace9ae1918b06d9375082a80a06fe67702542d1" dmcf-pid="8iewxVTsh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하나는 빨리 데뷔하고 싶은 마음에 퍼니라는 혼성그룹 서브 보컬로 가수 데뷔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가수 활동 후 20대 후반에 연기자로 전향한 박하나는 총 10년의 무명 생활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91fef06bb4c2ea934f7249461e6a27004f0ea84d26fc93534cbe64fa2e126c2" dmcf-pid="6ndrMfyOC5" dmcf-ptype="general">이유리는 “그 사이에 뭐 했어?”라고 물었고, 박하나는 “아르바이트도 많이 했다. 가수 쪽을 다시 하려고 하면 연기자 쪽에서 연락이 오고, 연기 쪽을 할까하면 가수 쪽에서 연락이 와서 많이 헤맸다. 커피숍 아르바이트도 하고 횟집 서빙도 하고 광고 아르바이트도 했다. 그게 너무 서러웠다. 데뷔를 했는데”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2a6bef541ccf050334d6162c0a67e368e5c1e520d7912f873ae749e685abbda" dmcf-pid="PLJmR4WIWZ" dmcf-ptype="general">박하나는 자신을 무시했던 한 배우 매니저 이야기도 공개했다. 박하나는 “가수를 하고 나서도 또 무명을 겪게 되니까 힘들었다. 혼자서 프로필을 돌리러 많이 다녔다. 영화 제작사도 많이 다녔다”라며 “어떤 PD님을 만나고 있는데, 어떤 매니저가 신인 배우를 소개하려고 데리고 온 거다”라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96492545ade556155fa9c08c67aa7c0b279406d13e7143ce01f9620740372076" dmcf-pid="Qoise8YClX" dmcf-ptype="general">이어 “그 매니저가 제가 혼자 오니까 만만해 보였던 거다. 그 매니저가 남자 신인 배우를 어필하던 중에 저를 보더니 ‘넌 안될 거 같아’라고 했다. 장난 반, 진담 반으로 저한테 민망하게 그렇게 말씀하셨다. 속으로는 내가 진짜 보여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 매니저와 배우는 이후로 못 봤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xgnOd6Gh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F52HSe4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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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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