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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백종원·안성재 불참 속 ‘흑백요리사2’ 제발회 “시청자 피드백 무겁게 듣고 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4: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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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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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f9d6c695342d074e3881cb14b975e5e2b99edf73130df142b0b07a51dc400f" dmcf-pid="YviOEyiP7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donga/20251217144754522vrwf.jpg" data-org-width="1600" dmcf-mid="y4AyC1AiF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donga/20251217144754522vr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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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9d7030f1cbac2d722bb5b7c710721108f4c93555964f5fb429ecb1a0775230" dmcf-pid="GTnIDWnQ7q"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가 핵심 출연진인 백종원과 안성재 불참 속에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0cf5f05bca0ddfba4802157c2b6b6d7cf83a6cd4d1b98a50671399aa4ec89f1c" dmcf-pid="HyLCwYLx7z" dmcf-ptype="general">17일 오전 11시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김학민 PD, 김은지 PD와 함께 백수저 셰프 4인, 흑수저 셰프 4인만 참석했다. ‘메인 MC’ 격인 심사위원이 빠진 구도 자체가 이례적이라는 반응이 나온다.</p>
          <p contents-hash="75e11a1d766e4ead62c5d6f03eb61c4fc0c4fb2597ebef930bfce6ab59b6ebf8" dmcf-pid="XWohrGoMU7"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 질의응답 핵심은 결국 백종원 관련 리스크였다. “백종원 씨 논란으로 고민되는 부분은 없었는지” “지난 9월 ‘이 사안은 시청자 판단에 맡긴다’고 했는데 시청자 반응이 다음 시즌에 반영되는지”라는 질문이 이어졌다. </p>
          <p contents-hash="ecf329f91651372ca50496c9ce92563d500083c2199559f90f1c0f1b70510c82" dmcf-pid="ZYglmHgRuu" dmcf-ptype="general">이에 김학민 PD는 “시청자 피드백이 굉장히 많아서 무겁고 신중한 판단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시즌3 같은 경우는 아직 논의할 때는 아니다”라며 선을 그으면서도 “다만 눈과 귀를 열고 받아들이고 다음 단계를 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18bf1b41ef6b3b2e1fa2c31abeebac8b1540e93488a6868dc027c774025c306" dmcf-pid="5GaSsXaeuU"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출연진 결정 배경을 ‘요식업계’ 관점으로도 설명했다. 김학민 PD는 손종원 셰프 합류와 관련해 “요식업계를 위한 결정이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출연을 결심한 셰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프로그램 외적 이슈가 존재하더라도, ‘요리’와 ‘업계’라는 본질이 이번 시즌의 중심축이라는 메시지를 재차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cef1a795c405f7eed79c226a70455deef44b0af1aff3f95a5c9a20bc4b5d39d7" dmcf-pid="1HNvOZNdzp" dmcf-ptype="general">한편 ‘흑백요리사’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대한민국 최고 스타 셰프 ‘백수저’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요리 계급 요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p>
          <p contents-hash="6b843c708460ac4786ed94c5d502347e9389f233f5f2d14de70d7e7e4c527ac2" dmcf-pid="tXjTI5jJu0" dmcf-ptype="general">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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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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