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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음생은 없으니까’ 윤박, 연하남편의 성장사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4: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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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83EyiP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2f042ce1545e01c65a65417bce2ae3d1514ce04946ee687aef936531d987dd" dmcf-pid="X960DWnQ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박 출연장면.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45124869sydo.jpg" data-org-width="1200" dmcf-mid="yRlOPNqF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45124869sy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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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박 출연장면.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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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69b718a37fa723ac16faa2c3e22d7bc5391a7085fc916c882b8618434abf34" dmcf-pid="Z2PpwYLxU5" dmcf-ptype="general">배우 윤박이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이 없으니까’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97705644be6c3a0cc615d723b09e59e9eb185ab4278aceef53027fffd0f18c8" dmcf-pid="5VQUrGoM0Z" dmcf-ptype="general">윤박은 소속사인 블리츠웨이스튜디오를 통해 17일 작품의 종방 소감을 밝혔다. 그는 드라마에서 극 중 조나정(김희선)의 남편이자 홈쇼핑 PD였던 노원빈 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츤데레의 매력과 현실감성으로 극을 채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aa73f9008b3eaace10c57bc5a1eae1495cd4e9043a0d6442ee27045bfe30e66" dmcf-pid="1fxumHgR7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박 출연장면.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45126609sgxn.jpg" data-org-width="1200" dmcf-mid="WWOnp8YC7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45126609sg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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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박 출연장면.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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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b990c60e215860d09a1fbd56c3b39a19b8b221f2b3d4c4719cd2ab1bd582c0e" dmcf-pid="t4M7sXaezH" dmcf-ptype="general">겉으로는 아내나 주변에 냉정해 보이지만, 내면은 누구보다 정의감이 넘치는 캐릭터로 사건의 중심에 서며 극의 긴장감과 몰입을 높였다.</p>
          <p contents-hash="3295d0d47a962580c3782da6fb391812ef23388d1d1b7d63a29a8e8cdbfe55d8" dmcf-pid="F4M7sXaeFG" dmcf-ptype="general">그는 소속사를 통해 “첫 방송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방이라는 사실이 아직 실감 나지 않는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시청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87d7a5eff823cbfab9fe399c7f26dcd23f95bf77699c781d36fe485e86b629" dmcf-pid="38RzOZNd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박 출연장면.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45127907jhpt.jpg" data-org-width="1200" dmcf-mid="YTlazxZv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45127907jhp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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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박 출연장면.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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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1b2d574799aeba08e41d74139b0da461a4bafa1b8b883e3907d6dea0e9fbb6" dmcf-pid="06eqI5jJ3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따뜻하고 유쾌한 우리 드라마가 완성되기까지 애써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스태프들 그리고 배우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bde17dae8ae5616f939756791a0b56aae3e04066b32733c0402889990b557c1" dmcf-pid="pPdBC1Aiuy" dmcf-ptype="general">윤박은 극 중 노원빈으로서 직장 내 비리를 모른 척할 수 없었던 양심과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 그리고 억눌러온 감정을 터뜨리는 순간까지 세밀하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몰입을 불러일으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d51fb93d1af19b7dd7d61b89d986d1bb0fd08744e94b10165b2b70b54727db" dmcf-pid="UQJbhtcn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박 출연장면. 사진 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45129396omyn.jpg" data-org-width="1200" dmcf-mid="G6Onp8YC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rtskhan/20251217145129396omy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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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노원빈 역으로 출연한 배우 윤박 출연장면. 사진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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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c68fa7d06fc4050ead8d19febf47962e4443d3433a3feb39d4f435e73054dee" dmcf-pid="uxiKlFkLFv" dmcf-ptype="general">극 중 아내 나정과의 연애 서사에서는 풋풋한 설렘을 표현했으며, 툴툴거리면서도 다정함을 드러내는 연하 남편의 모습에 집중해 관심을 샀다. 초반 앞치마 선물로 나정을 서운하게 했던 모습에서 마지막에는 반지를 건네며 훌쩍 성장한 모습도 보여준다.</p>
          <p contents-hash="f451f3d93873b5df0e2e61cc55b00a59e3118b65b2bde6745ab75728275a2c13" dmcf-pid="7Mn9S3Eo7S" dmcf-ptype="general">윤박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f2a4c286a08d043db89463d7ef561120f12743dea314858223b62264b149a0b" dmcf-pid="zRL2v0Dgzl"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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