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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KISA, 보안 솔루션 통합연동 테스트베드 성과 공개…“기간·비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4:23: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RkuUYLx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f3f62f4866212c35214180831be0d82a31e4ebb46915c14fd8e0816eda548" dmcf-pid="HeE7uGoMI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나주 본원 전경.(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timesi/20251217142304646sbac.jpg" data-org-width="700" dmcf-mid="WUE7uGoMI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timesi/20251217142304646sba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나주 본원 전경.(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9bf1e7b1257ea0a34b01d9a89afdf2fb1c280990055afbd66d765284811b520" dmcf-pid="XdDz7HgRru" dmcf-ptype="general">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보안 솔루션 통합연동 도구' 테스트베드가 이기종 보안 솔루션 간 연동 개발 기간을 최대 37.5% 단축하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c87e1c2a64615001b514898e85eaa6ba3e4e45c919be60dd061e8803264087e" dmcf-pid="ZJwqzXaemU" dmcf-ptype="general">앞서 KISA는 지난 8월 서울청사 내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 테스트랩에 보안 솔루션 통합연동 도구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p>
          <p contents-hash="7e930366e3e11efd9a85d63fa71f73c553599b9f13b4cbfd27f0ee0feec9e0ce" dmcf-pid="5irBqZNdwp" dmcf-ptype="general">KISA가 자체 개발한 보안 솔루션 통합연동 도구는 이기종(제조사, 유형, 버전이 다른 기종) 보안 솔루션에서 수집된 로그를 자동으로 식별·해석하고, 이를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로 변환하는 기능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2fd47eafbe3a3f1a482347ef65138adbf5e74789c55b689280a3446e9cd27669" dmcf-pid="1nmbB5jJE0" dmcf-ptype="general">특히, △보안 로그 필드명 및 의미 자동 식별·구조화 기능 △로그 생성·관리 도구(Syslog), 사이버위협 정보 표현 규격(STIX), 사용자 정의 포맷 등 다양한 규격으로의 자동 변환 기능을 통해 통합보안 플랫폼 간 연동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194436fb31dcf3c1fa7b0a4967de38b55bceb3adca19723adc8f7bb92893ecac" dmcf-pid="tC1nifyOs3" dmcf-ptype="general">특히 KISA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테스트베드를 활용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효성과 향후 최종 고도화 시 기대되는 절감 효과 등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다.</p>
          <p contents-hash="d4a5cb9968fa01b9c12f139bfcfe77a4554c9fc8d591394408804f627d66d851" dmcf-pid="FhtLn4WIIF" dmcf-ptype="general">참여 기업은 통합연동 도구의 기능이 최종 완성 단계에 도달해 현장에 적용될 경우, 연동 개발 전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개발 기간 및 관련 비용은 최대 37.5%까지 절감되고, 산출물 구성 속도는 약 40% 향상될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2ba9adedebe871285419f7520c46b4aa6eb419488b6de1c94c0d222aee88fcf2" dmcf-pid="3lFoL8YCDt" dmcf-ptype="general">사전 예약은 정보보호산업진흥포털 내 정보보호산업지원센터 테스트랩 이용 신청 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p>
          <p contents-hash="79fc2070214bda08e7dafb90f65f797ecb6bcbcbcfcc53e15742229d83231d9b" dmcf-pid="0S3go6GhO1" dmcf-ptype="general">오진영 KISA 정보보호산업본부장은 “이번 테스트베드 운영 성과는 중소 보안기업의 제품 간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연동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국내 통합보안 플랫폼의 경쟁력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 간 상호 연동을 지원하는 기술 개발을 통해 국내 보안 산업의 협업 문화를 정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51e521316f36e9dd5f69b7fa237e328231f957fb87cd5f2077d525b4f525a6" dmcf-pid="pv0agPHlO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스트베드 이용 시나리오.(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timesi/20251217142305914ryxu.png" data-org-width="700" dmcf-mid="YUYMxBCE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etimesi/20251217142305914ryx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스트베드 이용 시나리오.(한국인터넷진흥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ee6eb7b1ae95b9ec80166ca14c648ea207a1c5c200162c8e344e9a41f41aab" dmcf-pid="UTpNaQXSsZ"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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