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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자 언어 몰라“…장혁, 소개팅 앞둔 솔로男에 현실 조언 (‘박장대소‘)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1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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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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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5998f3aea633da62a61d78a44f70392b54af60db788897740e9950090fd34d" dmcf-pid="pfEwWr4qX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10705451jwsv.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yG7HgR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10705451jw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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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10706932swxp.jpg" data-org-width="1000" dmcf-mid="yTxekdFYX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10706932swx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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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9accf852724aa065949f2277df617dc3bd934534c20b997689762fd939b5ca1" dmcf-pid="uQsIZCx2X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진수 기자] 채널S ‘박장대소’ 박준형과 장혁이 소개팅을 앞둔 신청자를 위해 ‘연애 코치’로 나선다.</p>
          <p contents-hash="1b989afa357a620fd772512d4fe575e7a1e65572f6b513fc50a83ec811e1a371" dmcf-pid="7xOC5hMVXj" dmcf-ptype="general">1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8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과 장혁이 “크리스마스를 혼자 보내고 싶지 않다”는 제안을 받고 직접 소개팅 현장에 출동해 ‘꿀팁’을 전수하는 모습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65ab8cfedafbaef109662239f1a264f686756a4eaecae0e369b5a55a813790b0" dmcf-pid="zMIh1lRfZN" dmcf-ptype="general">이날 ‘박장 브로’는 ‘솔로 7년 차’라는 신청자를 만나기 위해 ‘박장카’를 타고 이동한다. 차 안에서 장혁은 “그럼 유년기에서 초등학생이 될 때까지 솔로였다는 의미냐”며 안타까워하고, 박준형은 “난 7년 전에도 40대였는데”라고 말하며 씁쓸한 감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b684594318527d15eee3c94fd7915c4137ccb1fd00a587adb83f32ef6ff5e8a9" dmcf-pid="qRCltSe4Xa" dmcf-ptype="general">잠시 후 신청자가 도착한 미용실에서는 “연애 세포를 잃어버렸다”는 하소연에 박준형과 장혁이 “우리가 돕겠다”며 함께 미용실로 들어간다. 미용실에서 신청자는 헤어와 메이크업을 새롭게 단장하며 막간을 이용해 장혁은 “왜 전 여자친구와 헤어졌는지 말해줄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묻는다.</p>
          <p contents-hash="025384ed4443d3434862ed8b32b2aab4d4d53e58d2b3a4ec13c62f14f98f8493" dmcf-pid="BehSFvd8Zg" dmcf-ptype="general">신청자는 ‘축구’ 때문에 전 여자친구와 다툰 사연을 고백한다. 장혁은 이를 듣고 “여자의 언어를 하나도 모르는 것 같다. 여자는 자신을 소중하게 대해주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낀다”고 강조한다. 박준형 역시 “아재 개그는 절대로 하지 말라”며 “자신이 말을 많이 하기 보다는 상대의 말을 잘 들어줘야 한다”고 신신당부한다.</p>
          <p contents-hash="19596fdceabbbd073a818c374a148773e0f6f38035a2e6d711bf03d81889a63a" dmcf-pid="bdlv3TJ6Xo" dmcf-ptype="general">그러나 막상 소개팅에 들어간 신청자는 소개팅 여성에게 썰렁한 아재 개그를 하며 “전 남자친구와 왜 헤어지신 거냐?”는 질문을 던져 박준형과 장혁을 당황하게 만든다. 박준형은 “소개팅에서 과거 연애사를 물어보는 것은 실례인데, 이 얘기를 안 해줬네…”라며 탄식한다. 비상 상황이 속출하는 가운데, 신청자가 ‘박장 브로’의 도움을 받아 소개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0e2dd769b8a48a27edb728ff5ddddfae5b739002711b0e241f62e17bb2ffd4f5" dmcf-pid="KJST0yiPYL" dmcf-ptype="general">‘박장 브로’가 일일 연애 코치로 나선 현장은 17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402681a9b87498a9075727d03a5016ff6435e393464e71e667ac67e4bc108" dmcf-pid="9ivypWnQ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10708357nrjh.jpg" data-org-width="1000" dmcf-mid="YGxekdFY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10708357nrj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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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10709737zbul.jpg" data-org-width="1000" dmcf-mid="3KIh1lRf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tvreport/20251217110709737zb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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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e384600d5b2fa5983270e4555c81a764ca5736048ffd7657d5371ecd508c377" dmcf-pid="VLyYuGoM1J" dmcf-ptype="general">김진수 기자 kjs@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채널S ‘박장대소’</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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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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