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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당일배송우리집’ 맏언니 김성령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0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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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OTGpwa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32679cca28f59b338764f5fb2c50de2d445c61071926db03bf57677481252f" dmcf-pid="VZIyHUrNe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당일배송우리집’ 맏언니 김성령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73524799tkis.jpg" data-org-width="680" dmcf-mid="9Yu94J3G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bntnews/20251217073524799tki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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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일배송우리집’ 맏언니 김성령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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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김성령이 ‘당일배송 우리집’을 통해 든든한 맏언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div>
          <p contents-hash="0f065be7442eb2ae39700ffbe77ae7e8736fd7c48da353c1e9a9edea638b8ece" dmcf-pid="4qX074WInT" dmcf-ptype="general">어제(16일) 첫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당일배송 우리집’에서 김성령은 특유의 털털함과 소녀 같은 호기심, 그리고 든든한 맏언니의 매력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이끄는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p>
          <p contents-hash="1c7885f680bcecab25814dfe4aa4739fa6a63810cb720c006fb8c57c61844027" dmcf-pid="8BZpz8YCJv" dmcf-ptype="general">‘당일배송 우리집’은 SNS를 통해 신청받은 시청자들의 사연과 김성령, 하지원, 장영란, 가비의 취향을 함께 반영해 고른 로망의 장소로 배송된 ‘이동식 하우스’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관찰 예능이다.</p>
          <p contents-hash="4503be65aa71504deb37101d37a18bc4f94b3596e9e371ffc6f94cb1d4bcf114" dmcf-pid="6b5Uq6GheS" dmcf-ptype="general">어제 방송에서 김성령은 첫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쉴 새 없이 질문을 던지며 호기심 가득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풍경 같은 초원 위를 자유롭게 뛰어다니며 무장 해제된 소녀 감성의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6f63cb0ea99213366b0ed43b6286f2898703cff7812a500908a536483a3a84f2" dmcf-pid="PK1uBPHlRl" dmcf-ptype="general">또한 김성령은 앙증맞은 집 크기에 “진짜 환불도 반품도 안 되는 거냐”며 솔직한 반응을 보여 첫 회부터 솔직 담백한 맏언니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첫 집의 정체가 포터블 하우스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김성령은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집 안 곳곳을 확인하고 가구를 밀어보는 등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나섰다. 정제되지 않은 김성령의 자연스러운 리액션이 연이어 터져 나오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p>
          <p contents-hash="dc706eefafac84dac83818389093b99230a6979089d8daf55621a3da7ef83137" dmcf-pid="Q9t7bQXSMh" dmcf-ptype="general">특히 ‘힘성령’ 모멘는 첫 회의 하이라이트였다. 가구를 번쩍 들어 옮기는 김성령의 모습에 동생들이 말릴 정도로 남다른 스피드와 추진력을 자랑했다. 든든한 맏언니로서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아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5068803fcbf9bdd51d6312c5d9a0395709586e45938ddfb1ce410e93ca24cd46" dmcf-pid="x2FzKxZvJC" dmcf-ptype="general">또한 식사 시간에는 김성령의 또 다른 반전 매력이 펼쳐졌다. 음식 앞에서는 누구보다 환한 얼굴로 ‘먹짱 맏언니’ 면모를 드러낸 김성령은 음식에 집중하면서도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모습으로 소소한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4203b2e63c96bdc24d03371f383f1d61ae64abb90089be428db5606a679bd55" dmcf-pid="yOgEmyiPMI"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성령은 가비에게 MZ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없는 애굣살을 만드는 과정이 신기한 듯 거울을 계속 들여다보다 결국 압수당해 웃음을 자아냈고, 볼터치까지 받으며 동생들을 빵 터지게 했다. 완성된 메이크업에 만족한 김성령은 “너무 좋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세대 차이를 단번에 허무는 모습으로 앞으로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6547c3bc15757cf0355c8cd4c567a42f457d608e268ca5ac16a5c32239af6f97" dmcf-pid="WIaDsWnQiO" dmcf-ptype="general">이어 식사 자리에서는 맏언니로서 건배사를 맡아 동생들의 이야기에 진심 어린 공감과 따뜻한 조언을 건네며 든든한 정신적 버팀목 역할까지 해냈다. 이처럼 김성령은 첫 방송부터 털털함, 소녀미, 추진력, 따뜻함을 모두 갖춘 ‘예능형 맏언니’로 완벽히 안착하며 프로그램의 활력을 책임졌다. 첫 회부터 다양한 에피소드를 쏟아낸 김성령이 앞으로 멤버들과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갈지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p>
          <p contents-hash="c82a9114f930a5ca95f1bac5abfe704369573507ce389f09524a82d3bd1f3880" dmcf-pid="YCNwOYLxds" dmcf-ptype="general">한편, 김성령이 출연하는 JTBC 예능 ‘당일배송 우리집’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fb13dfb1cef961e8495127af31eaca5e919a0b38067dd1b31406f87682a2144" dmcf-pid="GhjrIGoMMm"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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