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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원주 “식모 역만 하니 ‘숙대’ 졸업 안 믿어”..학교 앞에서 눈물(전원주인공)[순간포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9: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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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ct5aztT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3aa92872fc3933f98d4acceffd40f9764edd0f4249a8c44b426d08da548159" dmcf-pid="xgkF1NqF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poctan/20251216194551057ewax.jpg" data-org-width="530" dmcf-mid="PJCBzm8B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poctan/20251216194551057ewa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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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yF7gL0DglL"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ad99838a082b18534f2e476bd3846fd1da527bb9eaf029552bcfd4f532b40815" dmcf-pid="W3zaopwayn"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전원주가 자신을 둘러싼 오해에 억울한 마음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ea654e2af5223785cf2c0eebc2ee78a5bb16e197a82d0b119cf8ae88a059fd8" dmcf-pid="Y0qNgUrNTi" dmcf-ptype="general">16일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63년 만에 최초 공개! 교사 출신 전원주 숙명여대 성적표 공개!’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8991efb8d2c2d5c3a922dab07699024e36f39d6ff73e249ead40496f6fefef1" dmcf-pid="GpBjaumjSJ" dmcf-ptype="general">이날 전원주는 제작진에게 “내가 숙명여대를 나왔다. 근데 내가 여기 나온 걸 아무도 안 믿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34f424a0965e03544e650796441e15effbc27c1e89cca53c1fe59038753dc2f" dmcf-pid="HUbAN7sACd" dmcf-ptype="general">이어 “맨날 식모 역만 하니까.. 다들 ‘고등학교도 안 나왔을 텐데’ 이런다. 내가 여기 온 이유가 (그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642168a239259e7bc74c1c44048e0f7e5f58b41f39961ed309a58246a430dcf" dmcf-pid="XITV9hMVWe" dmcf-ptype="general">전원주는 숙명여대 앞 길을 걸으며 “돈이 아까우니까 걸어 올라갔다. 58학번이다. 내가 덕성여고를 나왔는데 그때 대학을 두 명밖에 못 갔다. 여자들 대학을 안 보냈다. 시집보낼 생각만 하고. 우리 엄마는 내가 인물이 없고.. 숙대가 신붓감 후보 1위였다. 그걸 위해 여길 보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d70c2ff2faefa84cdb846ae8aebcdba1e60efe2165de88be7346dbeed545f1b" dmcf-pid="ZCyf2lRfSR" dmcf-ptype="general">학교 앞에 선 전원주는 옛날 생각에 자꾸만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1ae373b117f92deb01c0986de712c1e3d88cdd80bee8b0edefc34c176aa0e7d1" dmcf-pid="5hW4VSe4lM"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contents-hash="626a7da6b1bd5bf3f569fb7a7f199ea4a854a4d46c1b45ce85e3a4ea80cf4bd5" dmcf-pid="1lY8fvd8hx" dmcf-ptype="general">[사진] 채널 ‘전원주인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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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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