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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프로젝트 Y’ 한소희·전종서, 두 ‘핫 걸’이 완성한 여성 투톱 누아르(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6:5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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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3UBwfz7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42e31e7d047b13eca43f6fc935102fe629e17e54a778923adcd94077c5cc59" dmcf-pid="570ubr4qp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한소희(왼쪽), 전종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1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165043863jwqe.jpg" data-org-width="1600" dmcf-mid="V1QjDqIk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165043863jw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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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한소희(왼쪽), 전종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16.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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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0dd9f90726fb32f185ea42b71a0685b15ccf0a1fb8201b5b7a26b9840598d22" dmcf-pid="1zp7Km8Bzf" dmcf-ptype="general">
           국내 영화와 방송계를 통틀어 가장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두 배우, 한소희와 전종서가 한 작품에서 만난다. 
          </div>
          <p contents-hash="3b2e07610d547ce1b2cb515ed5c0a759fe5ddf61d8dcad129a845f6da0dba1de" dmcf-pid="tqUz9s6b0V" dmcf-ptype="general">케이(K)콘텐츠를 대표하는 아이콘이기도 한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작품은 처절한 범죄 누아르 장르의 영화 ‘프로젝트Y’다. 이번 작품은 대체불가 ‘핫걸’(Hot girl)이 완성한 여성 투톱 누아르란 점에서 일찌감치 폭발적 관심의 중심에 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062f1384d50d027fcc868f7d8660719c7d64e634953f9c07128c8426736139" dmcf-pid="FdxeL1AiU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정영주(왼쪽부터), 김신록, 한소희, 전종서, 유아, 이재균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1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165045258dbws.jpg" data-org-width="1600" dmcf-mid="45BRn5jJ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165045258db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정영주(왼쪽부터), 김신록, 한소희, 전종서, 유아, 이재균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12.16.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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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0ca522d5575917c775cc4fe4efbd399d330aa08c124a0df40c5fcb595f4bdb7a" dmcf-pid="3JMdotcnU9" dmcf-ptype="general">
           <strong> O“한소희·전종서는 젊음의 상징</strong><strong>”</strong>
          </div>
          <p contents-hash="2999f1c8186a91f3245ffa36ad2007c500fbcf28dd78ffb19476adef176d415a" dmcf-pid="0iRJgFkLpK" dmcf-ptype="general">내년 1월 21일 개봉하는 ‘프로젝트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밑바닥 인생을 벗어나려는 동갑내기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우연히 알게 된 80억 원 가치의 금괴와 검은 돈을 훔치려 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두 친구가 일확천금을 눈앞에 두고 펼치는 공조와 배신, 욕망의 질주를 스크린에 담았다. 개봉에 앞서 16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연출자인 이환 감독은 시나리오 단계부터 한소희와 전종서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3d578507aa10ae56fef735c322640c583663e23ca437cfed699b4da9250846c" dmcf-pid="pneia3Eoub" dmcf-ptype="general">이 감독은 “한소희와 전종서 두 사람에게는 젊은 세대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있다. 이들이 미선과 도경을 연기해야 영화가 관객에게 더 설득력 있게 다가갈 것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149d5696a56cf75a50f411876777174e08e60849b2a1db5658462ac92047df31" dmcf-pid="ULdnN0Dg3B" dmcf-ptype="general">한소희와 전종서 역시 서로의 존재가 이번 영화의 ‘참여 배경’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소희는 전종서와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촬영했다”고 했고 전종서 또한 또래의 한소희와 “함께할 수 있는 영화를 만나는 기회는 결코 흔치 않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7368106c8a08d113c9ad2b31357136e96858a4c0b85113024b21d3914b1e65" dmcf-pid="uoJLjpwa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한소희(왼쪽), 전종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있다. 2025.12.16.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165046584oemz.jpg" data-org-width="1600" dmcf-mid="XCxeL1Ai0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donga/20251216165046584oe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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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한소희(왼쪽), 전종서가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있다. 2025.12.16.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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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contents-hash="55b4f3306715a60e6af6ef52cb7c4c9c15b82be52bb3a589a07b981a4b0e1d17" dmcf-pid="7gioAUrN7z" dmcf-ptype="general">
           <strong> O“서로의 원동력이자 위로”</strong>
          </div>
          <p contents-hash="9b43c13e7b77c811957d558719dd824f5d8d3bc19c9007bbfb13c36bd26039c0" dmcf-pid="zangcumj37" dmcf-ptype="general">한소희와 전종서는 이번 영화에서 의상과 소품 등에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며 “함께” 영화를 만들어갔다고 했다. 이는 “두 캐릭터가 하나의 아이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비롯됐다. </p>
          <p contents-hash="21684274b9d107165b66c52b90baf848cd9f5d693f7ab846ec7a4e03ce58b32b" dmcf-pid="qNLak7sApu" dmcf-ptype="general">특히 두 사람은 극중 ‘둘도 없는 친구’인 미선과 도경처럼 ‘프로젝트Y’를 통해 실제로도 절친이 됐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a63823753e4f70b3c2eed39954c801b94c9c412300e6357867a39731b18e180" dmcf-pid="BjoNEzOcUU"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전종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연기의 ‘원동력’이 됐다며 “거친 도경과 달리 실제 전종서는 굉장히 ‘하얀 친구’다. 영화를 보면 그런 면모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캐릭터를 완전히 흡수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0fc94cff46329c3c12fc97478d63eda5fbcd06223b18531b27ba25656a6de4" dmcf-pid="bfKVPvd87p" dmcf-ptype="general">전종서는 한소희의 존재 자체가 ‘큰 힘이자 위로’였다며 “혹한 속 액션 등 힘든 장면이 많았는데 늘 앞장서 몸을 사리지 않고 촬영에 임하는 한소희를 보며 많이 배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8dac59481c36fd7f04d4ba138afc02afcfa3d363acfe00cc726efbba492503" dmcf-pid="K49fQTJ6p0"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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