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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현, 서울·부산·대구 찍고 일본까지…첫 단독 콘서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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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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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ac27a34a78b64da3d6a4eeac7153e80b25d57e7ad3ea9a54d8efcda3f55ca8" dmcf-pid="GqzHHlRf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다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111522684xoms.jpg" data-org-width="600" dmcf-mid="WI3vvm8B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111522684xom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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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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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악트롯요정’ 김다현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에 나선다. 새해 첫 전국투어를 통해 2026년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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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8035ac2084869722658db4c3473d3e3b55f35bf2393263d043b0da576d8544f" dmcf-pid="XbBZZvd8Zf"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꿈’을 주제로 한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를 오는 2026년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대구는 물론 일본 등 해외 무대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인 만큼,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ee83c7cfe42b826f2a0f0b1eecd6e3ce4fe1283976b0058fe773a21a6ad7cf8" dmcf-pid="ZKb55TJ61V" dmcf-ptype="general">서울 공연은 3월 7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다. 이후 3월 14일 부산 KBS홀, 3월 28일 대구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추가 지역 공연 일정은 현재 논의 중이다.</p>
          <p contents-hash="0968a6a50b08ce5ba4752fe8ce7c21d89de06940f9c1ee782a184510d724c313" dmcf-pid="5RMBB3Eot2"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약 1년 전부터 단독콘서트를 염두에 두고 무대를 준비해 왔으며, 이번 투어를 통해 그간 쌓아온 음악적 역량을 집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을 기반으로 한 가창력과 트로트 감성을 결합한 무대 구성은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레퍼토리가 예고됐다.</p>
          <p contents-hash="ce2d7bb7afe40110f29aeb2ba24b8d14e3f8a597b26e06cbb9d9b170e6bdd318" dmcf-pid="1eRbb0DgX9"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김다현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데뷔 이후 가장 바쁘고 설레는 새해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며 “2026년이 말띠 해인 만큼, 3월부터 푸른 들판을 달리는 말처럼 힘찬 활동을 이어갈 각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ad00a38beeda26d072ac33e3250a0c871bb3b09731de7d3d370f8903e11ee20" dmcf-pid="tdeKKpwaZK" dmcf-ptype="general">김다현은 4세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판소리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적 소양을 쌓아왔다. MBN ‘보이스트롯’,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국악트롯요정’이라는 수식어를 얻었고, MBN ‘현역가왕’을 거쳐 15세의 나이로 ‘한일가왕전’ 1대 MVP를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최근에는 일본에서도 인지도를 넓히며 K-트롯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7d8bb084ec18e1c43d57ac91d499e09b7a727bc4e53cf82234f7fb6dfce1774" dmcf-pid="FJd99UrNYb" dmcf-ptype="general">공연 관계자는 “김다현은 국악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감성을 갖춘 가수”라며 “트로트에 국한되지 않은, 독자적인 색깔의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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