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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류진, 정신과 진료 권유 받았다…“이사 후 공황장애 생기기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09: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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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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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d7a449b985a40341f97d7479345a2c08065ee81485a301674fa4f79fa766a0" dmcf-pid="BINVts6b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94633437rmfz.png" data-org-width="1200" dmcf-mid="zp2HrR1y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portskhan/20251216094633437rmfz.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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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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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5690180afd9025f6266aa64f960df32c72af015bd24736358bb8a1f28a9cfbe" dmcf-pid="bCjfFOPK09" dmcf-ptype="general">배우 류진이 심리 상담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fed210089a75a535fd86029c82ccec4ab3baa040ec5d0d3d462dbc9573a4f5b" dmcf-pid="KhA43IQ9pK" dmcf-ptype="general">15일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는 ‘갱년기 남편과 대화가 안 통하는 이유(결혼 20년차, 심리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38006887f01752ada3605d12d48446c66b2b76e3f00e844aff4ba7bba80c64c" dmcf-pid="9MbWEQXSub" dmcf-ptype="general">이날 류진은 “집, 일, 친구, 나이, 몸 때문에 고민이 많다”며 심리 상담을 받았다. 제작진은 “남편들과 아빠들이 심리적으로 힘듦에 처해있다고 하더라. 자녀 교육비도 늘어나고, 가정에서 입지도 작아지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워진다더라”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77a06f0f83b2274b5b8f780b4e93177da450790cf0b7fbb10bc81f5a107a613" dmcf-pid="2RKYDxZv7B" dmcf-ptype="general">상담소에 들어선 류진은 고객 카드를 작성한 뒤 심리상담가와 만났다. 류진은 상담의 목적에 대해 “불과 일주일 전에 촬영을 하다가 감정적으로 지르는 장면이 있었는데, 갑자기 거기서 띵하더라.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났다. 그래서 ‘대본을 달라’고 해서 대본을 봤는데 대사가 너무 다른 것 같았다. 그래서 내 대본을 확인해보니 똑같은 거다. 그냥 머릿속에서 날아간 거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61326efeb99d2f64f4b67097131c2570432c1fa802ac4aae15ec348169854b56" dmcf-pid="Ve9GwM5Tuq"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외모적으로도 나이가 들면서 실망스럽고 벗어나고 싶다. 또 하나는 제가 인천으로 이사를 가면서 차가 막히니까 공황장애 같은 게 생겼다. 정신과 상담은 못 받았는데 항상 그런 긴장감 속에서 사는 것 같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abedab51720dc9fbbd5b52f66b5c098e8da9ddc2d3782ed35e51f6ba1123efba" dmcf-pid="fd2HrR1y7z" dmcf-ptype="general">이에 상담가는 “사실 심리 검사표 보고 조금 놀랐다. 지금까지 어떻게 견디신 건가 생각했다. 정신과 진료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보인다. 굉장히 뭘 참으시고, 억압돼 있다. 견뎌내야 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아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84de016580120a189a5d55ae553975660bc48b1813bc20db34eb5b614c8464" dmcf-pid="4JVXmetW07"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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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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