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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도환 "현빈과 정우성 사이서 연기, 작품 하고팠던 가장 큰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11:33: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br>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tTtZNd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4467c1c5da5cb444c5e65fe91365b7fd1428a85df42b04008fb533462345fa" dmcf-pid="2jFyF5jJ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우도환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5.12.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113313350noub.jpg" data-org-width="1400" dmcf-mid="KKHCHWnQ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NEWS1/20251215113313350no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우도환이 1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2025.12.15/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2d4b3d645cbe69f56aa31cf39aeea4695ea106fa2577d362b166efdf190fdb" dmcf-pid="VA3W31Ait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우도환이 선배 배우 현빈과 정우성과 함께 연기하는 것에 대한 기대가 '메이드 인 코리아'를 선택할 때 가장 큰 이유가 됐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c802ca46737d0066d1af05b406503438d2f8272061fceda64da5695ab96b16" dmcf-pid="fc0Y0tcnX8" dmcf-ptype="general">우도환은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디즈니+(플러스) '메이드 인 코리아'의 제작발표회에서 현빈과 정우성 사이에서 연기하는 것이 어땠느냐는 말에 "선배님들과 작품 같이하고 싶었다, 이 작품을 하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가 그거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989a187188501be9af37b3486470bc92e3b40d7ff17fb1385ac63c34dfb15b8" dmcf-pid="4kpGpFkL54" dmcf-ptype="general">이어 "정우성 선배님은 처음 보고 나서 '선배님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더니 '그냥 재밌게 해, 재밌게 잘 놀면 돼' 하셨다, 현빈 선배님은 현장에서 무언가를 더 찾아주려고 노력하셨다, 선배님이 맡은 기태 역할 뿐 아니라 (내가 맡은)기현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신을 만들어갈 때 많이 얘기해주셨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724302ccc21c0c59091088969f0c68a367e78edb9e978f4a164613dab0ff31a" dmcf-pid="8EUHU3EoG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선배님들께 항상 많이 배운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p>
          <p contents-hash="90abe55ad2d270b5af2281e69df86dabc72e3b71fbc61c3030f194da0e33008c" dmcf-pid="6DuXu0DgHV" dmcf-ptype="general">'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와 그를 무서운 집념으로 벼랑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내부자들' '하얼빈'의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7142997bdfb6eaee521f815ac320066b56972c416800fb27feac4dca7fa307e" dmcf-pid="Pw7Z7pwa52" dmcf-ptype="general">배우 현빈이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를, 정우성이 광기 어린 집념으로 쫓는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장건영을 연기했다. 또 우도환이 백기태의 동생이자 육사 출신 군인 장교 백기현, 조여정이 국가의 권력을 은밀히 쥐고 흔드는 고급 요정의 마담 배금지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9954892c900c3555b15e0bc0acdfcf484cd264bded7a59216aabfec5551baf42" dmcf-pid="Q5dfdM5TH9" dmcf-ptype="general">더불어 서은수가 장건영과 범죄 카르텔을 쫓는 부산지방검찰청 수사관 오예진, 원지안이 능력 좋은 로비스트로 일본 야쿠자의 실세인 이케다 유지, 정성일이 VIP의 총애 속 야심을 품은 대통령 경호실장 천석중, 강길우가 부산 경제를 주무르는 조폭 만재파의 행동대장 강대일, 노재원이 백기태의 동기인 중앙정보부 과장 표학수, 릴리 프랭키가 레전드로 모시는 일본 야쿠자의 보스 이케다 오사무, 박용우가 악명높은 밤의 대통령이자 중앙정보부 국장 황국평을 연기한다.</p>
          <p contents-hash="d2cc0991aac0c6c9898c909a55a3dec4a2323c9b444549d5442578d540907c53" dmcf-pid="x1J4JR1yXK" dmcf-ptype="general">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6부작으로 오는 24일 1, 2회가 처음 공개되며, 31일에 3, 4회가, 내년 1월 7일에 5회, 1월 14일에 6회가 차례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4c891878882d1087354ce6c2f1297a9f35ff829b54fdb6d0ba8faa6bc7069065" dmcf-pid="yLXhXYLxGb"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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