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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 옛연인 원지안 모욕하는 전남편 막아섰다…시청률↑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10: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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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8MerE2usS">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38MerE2uDl"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4f70969ad9661fe828facf07dc1c09426a6417d0de03b9f31ede23f17f0668" dmcf-pid="06RdmDV7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ZE/20251215100347781lclo.jpg" data-org-width="570" dmcf-mid="2qST7pwa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ZE/20251215100347781lc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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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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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d66615f09742b9d9959a80c44a409746beacea1de5c2169473ed961340b9861" dmcf-pid="pPeJswfzrC" dmcf-ptype="general">
           <p>'경도를 기다리며' 박서준이 옛 연인 원지안을 살뜰히 보살폈다.</p>
          </div>
          <p contents-hash="cd0d80f39c128778af6cd0eea88781a24e9e363762f2e294f43de1c4e99e13ff" dmcf-pid="UQdiOr4qwI" dmcf-ptype="general">지난 14일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 4회에서는 이경도(박서준)가 첫사랑 서지우(원지안)에게 묵직한 방패가 돼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청률은 3.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찍었다.</p>
          <div contents-hash="57b57c4987c44b61eaef99ecf6ac0877d43ab26efb7553db6b541b36459d4389" dmcf-pid="uxJnIm8BsO" dmcf-ptype="general">
           <p>서지우는 이경도와 박세영(이주영)의 도움으로 겨우 정신을 차렸다. 서진우는 또 한 번 이경도가 신경 쓸 일을 만들었다는 미안함과 부끄러움, 그리고 스스로에 대한 답답함을 느꼈다. 괜히 심술을 부리며 까칠하게 구는 서지우의 투정에도 이경도는 꿋꿋이 서지우의 집에 있는 술을 모두 버리며 걱정 섞인 잔소리를 늘어놓았다.</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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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ZE/20251215100349037kokl.jpg" data-org-width="562" dmcf-mid="1KMerE2u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ZE/20251215100349037ko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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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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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6df9ded43c6cd7dd6829592883c1b6b292e5c209a94edefde32c718afce9898a" dmcf-pid="zRnohOPKOm" dmcf-ptype="general">
           <p>이경도는 오래전 엄마 조남숙(김미경)과 지리멸렬 동아리 멤버들의 따뜻한 보살핌 덕에 방황하던 삶을 극복했던 것처럼, 서지우가 제대로 잘 살 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 사랑이 아닌 인류애라고 말하긴 했지만 이경도의 다정함은 그대로 서지우에게 닿았다.</p>
          </div>
          <p contents-hash="f17da8e85cf6b3f11308ece6f8d06c54f907999cd33a4c95e05c6bab9ca1b7c1" dmcf-pid="qlWGbzOcmr"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러한 결심이 친구들에게는 걱정스럽게만 보였다. 특히 시카고 해외연수라는 좋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이경도가 서지우로 인해 갈등하자 이정민(조민국)은 따끔하게 충고했다.</p>
          <div contents-hash="aacffca5e4eaba3796ad24d26738d0033896a8dc98b4acfa21fcf089a8f19a02" dmcf-pid="BSYHKqIkmw" dmcf-ptype="general">
           <p>그 시각 서지우는 위탁 보호자를 자처하며 자꾸만 찾아오는 이경도를 보며 생각에 잠겼다. 이경도와 함께 있을수록 다시금 행복했던 과거에 머물고팠기 때문이다. 결국 서지우는 이경도에게 영국으로 돌아갈 결심을 고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dd0c90641dbc6da8e1f37f17a9b5c91c7d172ab510b87a94e4e67424eb8bcf" dmcf-pid="bvGX9BCEO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ZE/20251215100350270frfp.jpg" data-org-width="585" dmcf-mid="twpuMPHls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IZE/20251215100350270frf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도를 기다리며' 방송화면 /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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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0be3cf88007673017ebd6715618fde4b356c1bd7f7eb39d1ace2f74840ea197" dmcf-pid="KTHZ2bhDwE" dmcf-ptype="general">
           <p>이런 가운데 서지우는 자신의 집에 전남편 조진언(오동민)이 예고도 없이 찾아와 당혹감에 빠졌다. 조진언은 서지우를 "12시 지난 누더기 신데렐라"라고 모욕하며 재결합을 요구했다. 그 순간 이경도가 캐리어를 들고 나타나 서지우 곁에 섰다. 이경도는 어리둥절한 서지우와 조진언을 향해 "플러팅 중"이라는 뜻밖의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p>
          </div>
          <p contents-hash="6dde06a06e74798a72f5b7dcbfc7d2504a04d35c87f21762b2b04d336a30bba3" dmcf-pid="9yX5VKlwwk" dmcf-ptype="general">조진언에 맞서는 방패처럼 서지우의 앞에 선 이경도가 과연 어떤 마음으로 이곳에 왔을지 호기심이 쏠린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amp;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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