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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공주 변신...“환상의 케미 비결? 일단 친해지기”[화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09: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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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Hf8ZGoMX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9156bf54fb083fae3bf93206359058055568e9d2bc2b5a2db5a7c3d034cf31" dmcf-pid="fX465HgR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윤. 사진|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92404876lxpi.jpg" data-org-width="700" dmcf-mid="KcJnzUrN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92404876lxp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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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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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의 화보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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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0d2810507a6df5e576bb15767d8e113d5cc26f6aca3580d0b5b1ddb160e0dc9" dmcf-pid="8GV4XYLx1f"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싱글즈’ 매거진 2026년 1월호 커버스타로 등장해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판타지 무드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70551e349521a78b9707dd622bdb849cb1b3feb0de213cdcc7adb5e9d5c35cbf" dmcf-pid="6Hf8ZGoMGV" dmcf-ptype="general">이번 화보에서 김혜윤은 톡톡 튀는 엉뚱한 매력과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새해 첫 커버를 장식했다. 그가 2025년 한 해 동안 연기한 다양한 캐릭터들처럼 화보에서도 예측 불가능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996eed65472eaedae26598689602580c9e2fedc396cd0c7208351d24ccd261bf" dmcf-pid="PX465HgR12" dmcf-ptype="general">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로 등극한 김혜윤이 이번엔 구미호로 돌아온다. 그런데 이 구미호, 심상치 않다. 김혜윤은 ‘싱글즈’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혜윤은 2025년 영화 3편과 드라마 1편을 소화하며 ‘쉼 없이’ 달려온 한 해를 돌아봤다. 그는 “공개된 작품은 없었지만 2026년을 향해 달려가는 해였다”며 곧 공개될 작품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8ee831e385a201debbc2366a32ed74ef20c43b3fabe71fc8aa4868663c2cf96e" dmcf-pid="QZ8P1XaeY9" dmcf-ptype="general">SBS 드라마‘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김혜윤이 연기하는 은호는 기존 구미호 캐릭터의 공식을 완전히 뒤집는다. “인간 되고 싶어요” 대신 “인간? 싫은데요”를 외치는 이 당찬 MZ 구미호는 김창권 감독의 연출 아래 탄생했다. 김혜윤은 “구미호라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며 “이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은 틀을 깨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이 ‘마음껏 펼치라, 날아보라’고 하셨다”며 “구미호를 연기할 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홍시를 보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깜찍하게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1bfdc173f92fc47d264ef59c43dd0696c7270ff3b39bc29e7bd79e9d9acf01" dmcf-pid="x56QtZNd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윤. 사진|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92406208gekk.jpg" data-org-width="700" dmcf-mid="9UZ1DcKp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92406208gek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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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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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혜윤. 사진|싱글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92407556wcim.jpg" data-org-width="700" dmcf-mid="2MqbTlRf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startoday/20251215092407556wc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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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윤. 사진|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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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8fd8fef9c203c7a458f8874d70580ffcb2f3a33ef8d341e789154fa10526b77" dmcf-pid="WLvygnpXGB" dmcf-ptype="general">
           김혜윤이 출연한 공포, 판타지, 액션가 2026년에 쏟아진다. 공포영화 ‘살목지’에선 1시간 반 내내 공포에 질려있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는 화려하고 다양한 모습이었다면, ‘살목지’는 그걸 많이 덜어낸 캐릭터”라며 “수수한 모습으로 계속 공포에 질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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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975697d7ed2aa7c844f85ad62f674ee607a6bddd7200d5d66de1f7b9096446" dmcf-pid="YoTWaLUZZq" dmcf-ptype="general">현재 촬영 중인 ‘랜드’는 파격적이다. 염정아, 차주영과 함께 ‘은행을 턴다’는 설정으로,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액션 배우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e3df64a79048d2eb91682e0933eeed7439013eb52cb16d50897e9876a827df1" dmcf-pid="GgyYNou5Zz"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 등 김혜윤과 호흡 맞춘 배우들은 한결같이 그와의 케미를 칭찬한다. ‘싱글즈’ 인터뷰에서 김혜윤은 “뭔가 제가 특별히 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항상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겸손하게 답했다. 이어 “그나마 노력한다면 친해지려고 한다”며 “사전에 만나서 대화를 나누거나, 현장에서도 사적인 대화를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1e4bc0d2783df4f719162145e7eab4e0f0109264397bec0330ecbfed01a868c" dmcf-pid="HaWGjg7157"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연기할 때 처음 느꼈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한다”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제가 원했던 타이틀이었다”면서도 “막상 그 타이틀을 얻으니까 긴장이 많이 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 기대에 부응해야 되고, 실망시키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에 매 작품 할 때마다 무게감을 갖고 있다”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2f387647b9743dc5e740840e2b2e12b4b7563723c84d9d9908584caa8ff3e5a6" dmcf-pid="XlzBvhMVGu" dmcf-ptype="general">‘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내년 1월 16일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e52b61202a7cd24d384f3827e18c9e4c2765a898cf912b559c1610822cafe9a9" dmcf-pid="ZSqbTlRfXU"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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