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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바타: 불과 재’ 개봉 D-2, 예매관객만 벌써 40만명 육박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09: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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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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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f5eae2e8dcb0676f86374763be183684aeeba6961ee7d84fd6bb592b4b3f80" dmcf-pid="50Czk5jJ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아바타: 불과 재’에 새롭게 등장하는 재의 부족.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unhwa/20251215090249901afbj.png" data-org-width="640" dmcf-mid="XS4DzLUZh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unhwa/20251215090249901afb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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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바타: 불과 재’에 새롭게 등장하는 재의 부족. 월트디즈니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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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3cfac294cf6317c300c0df4d258b1c021c4b115e36eb8f018f879871dbb224" dmcf-pid="1phqE1AiyL" dmcf-ptype="general">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역대 ‘아바타’ 중 가장 감정적인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예고한 ‘아바타: 불과 재’가 개봉 이틀전 예매관객 40만명을 모았다.</p>
          <p contents-hash="a49c3649c008ede17cfea28c1e6679922e37ba14df173aef3558d50f1c401a53" dmcf-pid="tUlBDtcnln" dmcf-ptype="general">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는 17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아바타: 불과 재’는 예매율 73.5%로 압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관을 찾는 관객 10명 중 7명 이상이 이 영화를 보러온다는 뜻이다. 아울러 예매 관객수도 38만6220명에 달하고 있어 첫 주 개봉 성적이 주목된다.</p>
          <p contents-hash="b11e1b59b04d58168f7220b60105358d0725c0c96fa599ab9557bcaf863f134e" dmcf-pid="FuSbwFkLvi" dmcf-ptype="general">이번 영화의 러닝타임은 3시간17분에 이른다. 캐머런 감독은 “판도라 행성이라는 세계관은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든,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도화지 또는 캔버스와 같다”며 “이번에 저는 다양한 주제 중에서 ‘가족’을 골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다섯명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버지이기도 하고, 저도 어린시절 아주 큰 대가족 사이에서 자라났다”며 “가족이란 주제는 전세계 어디서든, 누가 보든 공감 가능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a27416247263123b5f987c6a82e0bbad40994caace85dfc5a3d9da1ccf7fc42" dmcf-pid="32X6lqIkhJ" dmcf-ptype="general">한편, 개봉과 동시에 극장가 연말을 책임질 ‘아바타: 불과 재’와 더불어 개봉 4주차에 들어선 ‘주토피아2’의 흥행 흐름에도 주목된다. 누적 537만명이 본 ‘주토피아2’는 올해 흥행 1위 작품인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567만9573명)의 성적과 약 30만명의 격차를 보이는 중이다.</p>
          <p contents-hash="72c2ee551796996dc0974c3b4beb82b2a72b21e9a55090cc4161f2d1ebb14ab1" dmcf-pid="0VZPSBCEvd"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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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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