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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석원, 단칸방 살이 고백 "♥백지영과 연애시절…치킨도 사치였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21: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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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Vehqr4q5Q">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zv1xOfyOXP"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a8844d8319235972f9e2e60054bc6ea1a3454d4ba50e60ff2dc097fea81b44" dmcf-pid="qTtMI4WI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10asia/20251213212548565spwm.jpg" data-org-width="1159" dmcf-mid="1GNH8vd8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10asia/20251213212548565sp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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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d2df5bc98e13185c7d7781e4ba7a6d831591ef52eb46869ae763027786cd16f" dmcf-pid="ByFRC8YCZ8" dmcf-ptype="general"><br>배우 정석원이 어려웠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65f58000c8c70ac0d91f90e3fa21bd0bf0481a607988e405388ed7719765a4f" dmcf-pid="bW3eh6Gh14" dmcf-ptype="general">13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15년 전 남편의 과거 시절 이야기 듣고 숙연해진 백지영 (정두홍 감독 등장")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d833192348b3a0495ae0ec5608d7be4165ddad867c0ca157e66375f4572f830e" dmcf-pid="KY0dlPHlZf"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정석원은 "그때는 반지하 단칸방에서 동료와 함께 살았다"며 "치킨 한 마리 시켜 먹는 것도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집 근처에 큰 쓰레기를 버리는데 곳 있었다. 쇼파에 동전이 있으면 그걸 주워 모아 계란을 사 먹기도 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6e01f2e602c081839443bf07a8a8daff35f6d63303a360fc74e25fb21cac3" dmcf-pid="9GpJSQXS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10asia/20251213212549819ndvj.jpg" data-org-width="1159" dmcf-mid="uqOuntcn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10asia/20251213212549819ndv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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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4bcfa478c07cd01ef30836cf0dc7aa8996a47d6fd70e6886ddd5443592b415" dmcf-pid="2HUivxZvZ2" dmcf-ptype="general"><br>백지영도 데리고 간 적이 있다며 정석원은 "이 사람을 그 집에 내가 살았던 집이라고 데려간 적이 있었다"고 얘기했고, 이를 듣던 백지영은 "이런 얘기를 들으면 멋있다"며 남편에 대한 존중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9ec450cec990a4dbeb7589f123dcb122d5172794cbc3e89f9f2ddf7b0e69051" dmcf-pid="VXunTM5T19" dmcf-ptype="general">또 정석원은 "저는 그때 연기자라 수입이 없었고, 같이 사는 룸메이트는 돈을 벌고 있어서 돈이 있었다. 조금만 올라가면 번화가였는데 치킨집 앞에서 바베큐 굽는 걸 쳐다보고 '다음 주에 돈 들어오니까 치킨 사 먹자'라면서 바라만 보다가 집에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ea1f51f64f01bcbd8f328674006b3f1e344051104ce95f1695354d7ef45ca6" dmcf-pid="fZ7LyR1ytK" dmcf-ptype="general">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p>
          <p contents-hash="3e56b44c75f513f43256615ca0c979cb236514376b1ceb3114c62217452462ae" dmcf-pid="409AZLUZZb" dmcf-ptype="general">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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