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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소희가 남긴 작별 인사, 그리고 사라진 12지신 타투… ‘비워낸 채 떠난 출국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20: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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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PyntcnM8">
          <p contents-hash="1f94072e327262f8398b56cd6d93e2437e402f8445c38894c95aba10f5eac1e6" dmcf-pid="VCQWLFkLe4" dmcf-ptype="general">배우 한소희가 의미심장한 글귀와 함께 출국길에 오르며 시선을 모았다. 최근까지 화제를 모았던 12지신 타투가 이번 공항 패션에서는 보이지 않으면서, 그의 메시지와 비주얼 변화가 함께 해석되고 있다.</p>
          <p contents-hash="dd2fea065b51d68a06b16af2add8fb5c0b968b29fb5395b73e47c35e583785c9" dmcf-pid="fhxYo3EoLf" dmcf-ptype="general">한소희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13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중국 상하이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그는 개인 SNS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1217d0ea50a564b6053f3cf0175d6cebac078d0703826ef691a27c7afe0df505" dmcf-pid="4lMGg0DgiV" dmcf-ptype="general">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한소희는 아이보리 컬러 퍼 재킷에 스트라이프 머플러, 레오파드 패턴 가방을 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손을 높이 들어 팬들에게 인사하며 특유의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지만, 그의 비주얼에는 이전과 다른 변화가 포착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2f566fec9a64075497f4b4901f4f4759f4ba5217cbc760b3f259312d5d0fad" dmcf-pid="8SRHapwan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소희가 의미심장한 글귀와 함께 출국길에 오르며 시선을 모았다.사진=김영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05236zocj.png" data-org-width="640" dmcf-mid="xdSipcKp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05236zoc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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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소희가 의미심장한 글귀와 함께 출국길에 오르며 시선을 모았다.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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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3d5d3be864d83286c0aa9b92b00aebed48526c1ec13e91cfcd381068bd1922" dmcf-pid="6veXNUrNR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06593zhno.png" data-org-width="640" dmcf-mid="WCP5A7sA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06593zhn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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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cf10bab2643f1581ff45bb096b6a8ff0bc51af7c019af8e223b86e6a3bb0ba" dmcf-pid="PTdZjumj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07892ntrg.jpg" data-org-width="640" dmcf-mid="G8E4YdFYe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07892nt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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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09164wppg.jpg" data-org-width="640" dmcf-mid="b5VhRHgR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09164wpp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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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10484embb.jpg" data-org-width="640" dmcf-mid="9PTM1g71n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mksports/20251213201810484emb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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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c2240c5828d58dd67c1ee0df77e98f44e11f4fe3f33ef32b6d7de579a45a3b7" dmcf-pid="yMZLuE2uJq" dmcf-ptype="general">
           최근 공개된 사진들에서 양쪽 다리를 따라 이어지듯 등장했던 ‘12지신 일러스트 타투’가 이번 출국 사진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았던 것. 앞서 한소희는 실제 타투 제거 경험을 밝힌 이후, 지워지는 타투와 스타일링을 활용해 과거 감성을 재해석해왔다. 특히 12지신 타투는 새해를 앞두고 공개되며 상징적인 비주얼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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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2df6a491b6915b7de2299c6812ac22bb82a3e5f0373b129b4c8c43af712e9aa" dmcf-pid="WR5o7DV7Mz" dmcf-ptype="general">이 같은 변화에 팬들 사이에서는 “의미를 내려놓고 떠나는 연출 같다”, “비워낸 상태로 새로운 흐름에 들어가는 느낌”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타투의 유무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은 없지만, SNS에 남긴 작별 인사와 맞물리며 다양한 해석을 낳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59dd20adac47d9a117763b238553876b9dd7a4a656a8764302a61eb562baf030" dmcf-pid="Ye1gzwfzL7" dmcf-ptype="general">한편 한소희는 오는 2026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프로젝트 Y’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극 중 그는 전종서와 함께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는 인물을 연기한다.</p>
          <p contents-hash="9beb283f69cbf7a31e3463833f6957135f41272006f72d54e21e46ec78375900" dmcf-pid="GLpc9IQ9eu" dmcf-ptype="general">글로는 작별을 말했고, 비주얼에서는 상징을 덜어냈다. 이번 한소희의 출국은 단순한 일정 이동을 넘어, 그의 현재 심경과 변화를 암시하는 장면처럼 남고 있다.</p>
          <p contents-hash="999fc62523c4b01f6a80e8f926fa454e8d69162676bec21ed3b8b9e968e6fb7c" dmcf-pid="HoUk2Cx2JU"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6eadd595912c46128d528da7960386fc38988791936f6fd99ca08c162feee2" dmcf-pid="XguEVhMVi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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