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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길치라도 괜찮아' 오타루 함박스테이크, 산도(샌드위치)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20:08: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Cg5iumji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e9956be100d2e1b8f6be5b8b1fb7a102f2b7b29f5c055308804c1dd7275b85" dmcf-pid="Hha1n7sA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길치라도 괜찮아' 오타루 함박스테이크, 산도(샌드위치) 맛집"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49414tjur.jpg" data-org-width="680" dmcf-mid="Q1lgtDV7n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49414tj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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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치라도 괜찮아' 오타루 함박스테이크, 산도(샌드위치) 맛집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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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bdc9606c5c8603abeda7ae2b3485b319d495c49a8e65687329133e340dfbd8d" dmcf-pid="XlNtLzOcLk" dmcf-ptype="general">
           <br>'길치라도 괜찮아' 홋카이도 오타루 함박 스테이크와 산도(샌드위치) 먹방을 펼친다.
          </div>
          <p contents-hash="9e9e6058fb855f5dc4b44c8d3660c8fce04d3dbd25f8cf448e5237b9384c7169" dmcf-pid="ZSjFoqIkMc" dmcf-ptype="general">13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길치라도 괜찮아'에서는 낭만의 도시 홋카이도 오타루로 떠난 김응수, 박지현, 츠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길치라도 괜찮아'의 세 주인공은 오타루의 명물인 함박 스테이크와 산도(샌드위치), 진한 말차 아이스크림 등을 섭렵하며 미식의 즐거움을 만끽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0f87cda432b58ac1763c48c2a83e0638578e9ca9ce4c3f76030e6561d0bef2" dmcf-pid="5vA3gBCE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길치라도 괜찮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50725rtva.jpg" data-org-width="680" dmcf-mid="xkGE7Cx2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50725rtv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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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13637a41bd367a3aae718f1d17f8fff79096ad57727a48afb8f4ddc07e2e31e" dmcf-pid="1Tc0abhDdj" dmcf-ptype="general">
           <br>영화 '러브레터'의 배경으로 잘 알려진 오타루는 붉게 물든 단풍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어우러져 레트로한 감성을 자아내는 소도시다. 길을 잃어도 그 자체가 추억이 되는 오타루에서 이들 조립식 가족은 여유로운 풍경 속에 녹아들며 특별한 하루를 완성해 나간다.
          </div>
          <p contents-hash="f095e95451d0d45576cc9eabfb0503b778637052da76f31297870cf6f8563002" dmcf-pid="tykpNKlwnN" dmcf-ptype="general">오타루에 입성한 세 사람은 옛 정취가 흐르는 사카이마치 거리를 걸으며 홋카이도의 특산품인 유바리 멜론을 시식한다. 한 통에 5만 원을 호가하는 이 '명품 멜론'의 압도적인 당도에 모두가 감탄사를 연발하지만, 맛에 대한 평가를 두고 김응수와 츠키 사이에 미묘한 '부녀이몽'이 발생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한 뒤,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경양식 맛집을 찾아 로스가스와 함박 스테이크를 즐기는 등 끊임없는 먹방 코스로 여행의 만족도를 최대로 끌어올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e1cfee617fe1c342535e52efe5b6b3029ddb4248e329082f905af2d83e9b72a" dmcf-pid="FrJYMFkL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길치라도 괜찮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52047fmua.jpg" data-org-width="680" dmcf-mid="yHnHe0Dg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52047fm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길치라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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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89a93427a30d92fc358a613f89005025d9f489f62f6b670323903bad6652d34" dmcf-pid="3miGR3Eong" dmcf-ptype="general">
           <br>오타루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낭만이다. 3,200여 종의 오르골이 전시된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당을 방문해 영롱한 소리로 힐링을 경험하고, 오타루 운하 크루즈에 탑승해 운치를 더한다. 동화 속 풍경 같은 오타루에서 펼쳐지는 이들의 마지막 여정이 어떤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div>
          <p contents-hash="f98ab109e10472dd2bb41b2ee46af0e884c64b70d4804b140154f36b1b8dea7c" dmcf-pid="0snHe0DgRo" dmcf-ptype="general">또한 이날 박지현과 츠키는 이른 아침부터 '조식 원정대'를 결성해 24시간 운영되는 샌드위치 전문점을 찾는다. 이곳은 삿포로산 식재료로 만든 수제 샌드위치를 실시간으로 만들어내는 곳으로, 수많은 종류의 메뉴가 전 품목 3,700원 이하라는 놀라운 가성비를 자랑하는 핫플레이스다. 이른 시각임에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매장의 풍경은 이곳이 삿포로 필수 맛집임을 실감케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2e4263605c97b1d9ee3987c872b99ee0031c63e6b57755df29366bbb2516a6" dmcf-pid="pOLXdpwa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길치라도 괜찮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53329ixuv.jpg" data-org-width="680" dmcf-mid="WsXRWg71R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53329ix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길치라도 괜찮아'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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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72dd62fd1b3dd229eaeb1b7b5837a62e15edd3355786287fe3c45f769c685bc5" dmcf-pid="UIoZJUrNin" dmcf-ptype="general">
           <br>평소 두 사람 모두 '빵보다는 밥'을 선호하는 한식파지만, MZ세대라면 유행을 따라야 한다며 샌드위치 가게에 입성한다. 그러나 츠키가 더블에그, 돈까스, 야끼소바, 새우마요 등 무려 8개의 샌드위치를 쓸어 담자 박지현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도대체 몇 개를 사는 거냐"며 놀라는 박지현에게 츠키는 태연하게 "왜, 문제 있어?"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침부터 샌드위치 8개를 확보한 츠키의 큰 그림은 무엇일지, 그리고 숙소에서 이를 본 김응수의 반응은 어떨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div>
          <p contents-hash="b80e6faea642361ee4082a3d7ca50da3b99efcd530737665cc4dcc3b9577fcab" dmcf-pid="uCg5iumjMi"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아침을 시끌벅적하게 만드는 건 막내딸과 아들을 대하는 'K-아버지' 김응수의 극명한 온도차다. 츠키 앞에서는 무장해제되어 녹아내리는 김응수의 모습에 박지현의 서러움이 또 한 번 폭발한다는 후문이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끈끈한 정을 나누는 길치 가족의 세대공감 케미스트리가 예고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9d1d3372679e15d9b06a962be055dfe85049d74607f716ba2993bced1eca8c" dmcf-pid="7Cg5iumj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54625afhu.jpg" data-org-width="680" dmcf-mid="Yp0o1E2u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bntnews/20251213200854625af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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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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