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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지, ♥문원 '재산 먹튀설' 해명 "'먹튀男' 많았지만 이번엔 아냐..집 잘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16: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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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N5sxZvS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bf7c3282886214fa6c2fbe2152fc5935d00f7692863da148a903d2bca97712" dmcf-pid="x5j1OM5T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163740074emzq.jpg" data-org-width="631" dmcf-mid="6GuQUOPK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163740074emz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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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eff2eb37a16537de23059bf2567222a500e4b60e3a4a15010fa1dc12b486e70" dmcf-pid="ynpL2WnQTd"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의 '재산 먹튀' 의혹을 해명했다.</p>
          <p contents-hash="3bce0f1593b55b485b81c01f7088ff4a16860787935fd462322b2b6cc9236cb3" dmcf-pid="WLUoVYLxCe"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MBN '렛츠고 파크골프 환장의 짝꿍'에는 인천에서 골프를 마친 뒤 회와 매운탕을 먹으려 회포를 푸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42fd0cb60d7cbbdfab8df1c744615be525b89a6e310658f981e4797aea5093d" dmcf-pid="YougfGoMTR" dmcf-ptype="general">이날 신지는 인교진과 소이현의 러브스토리를 들은 뒤 "신지 선배님은 결혼 앞두고 있지 않나. 내가 이 사람이랑 같이 가정을 꾸릴것 같다 한눈에 알아봤냐"고 묻자 "한 두 번째 만났을때 제가 농담으로 '나 너랑 결혼할 것 같아' 그랬다. 아무 사이 아닐때"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e6a05625758e9e9232ee3c1ee55261390b55b38d28fbd13c37b127169860417" dmcf-pid="GCxhgBCECM"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대부분 그런 얘기는 남자들이 많이 하는데"라고 말했고, 신지는 "근데 저는 그랬다"라고 화끈한 면모를 드러냈다. 그는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그냥 갑자기. 느낌이"라고 전했고, 김구라는 "영적인거. 혹은 약간 '어? 이사람하고' 그런게 있다"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93ec4eb4293b09ee9502ab5c1ab5eeccd53ead556eedee45baec04a98fbafa" dmcf-pid="HhMlabhD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163741370ioli.jpg" data-org-width="631" dmcf-mid="P5E0lJ3G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poctan/20251213163741370iol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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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6e659e3c44badf5949f383beb277211bd8e2adba9912f781235985fdaeb6884" dmcf-pid="XlRSNKlwvQ" dmcf-ptype="general">이에 신지는 "맞다. 그런데 결국에는 그렇게 되더라"라며 "그리고 일단 그 동안의 사람들이랑 다른게 많다. 그동안의 남자들은 먹튀였다면 이 사람은 먹튀가 아니다"라고 문원에게 빠진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8ee1ff43256188b906e7843d5f72e3d022128ec468cde2e3c2d1d57cf588250" dmcf-pid="ZSevj9SrWP"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구라는 "신지도 정말 많이 빠뜨렸잖아. 그러니 더이상 빠뜨리면 안 되지. 이제 잠궈야지"라고 농담했고, 신지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고 계시는데 그분이 또 먹튀하려고 왔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더라. 그렇지 않다. 집안이 좀 산다"라고 '재산을 노리고 접근했다'는 오해를 해명했다.</p>
          <p contents-hash="fe1cc7653ca6fcf5f33e9b8abb1bfc581fb9a2fefca346d7d334a3a490f7660b" dmcf-pid="5vdTA2vmT6" dmcf-ptype="general">인교진은 "처음엔 사람들은 잘 모른다. 우리만 안다"라고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지는 "그 사람은 처음 겪으니까 교진씨 처럼 상처를 엄청 받은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인교진은 "저도 그랬다. 근데 너무 걱정하지 마라"라고 위로했다.</p>
          <p contents-hash="6620b9bf114f3c14a8577a4d7692af60f10e975565f6ee0f627eb92c14a3a951" dmcf-pid="1TJycVTsT8" dmcf-ptype="general">김구라 역시 "그게 또 그냥 어떻게 보면 약간 통과의례라고 생각하고 그러면 된다. 나중에 또 둘이 잘 사는 모습 보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 응원해준다. 그러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라"라고 격려해 훈훈함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778e9ef1061422758ea5089363b9182e960a4ebd178127c1262c3dbc6a15c5e" dmcf-pid="tyiWkfyOh4" dmcf-ptype="general">한편 신지는 문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문원은 전처 사이에 자녀를 둔 '돌싱'으로 알려졌으며, 사생활 관련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신지 측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 전 미리 신혼집을 마련하고 동거 중이다.</p>
          <p contents-hash="ad0d24987a30dc0f85a9c4924ee3981b68744a381960d136a6c8395f3fba327c" dmcf-pid="FWnYE4WIWf"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contents-hash="43827cba9b84fc3f9b67f876028cce868f9cb12eca6edfb58ef6a1373b61e76a" dmcf-pid="3YLGD8YCWV" dmcf-ptype="general">[사진] MB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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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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