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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연정, 14일 노들섬서 두 번째 콘서트…'우리만의 인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3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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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1c9000285522a71740b167c50fca5aa65ca7f0d080845f7a119ef80d5a655a" dmcf-pid="B6CcuM5T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연정. (사진 = 그로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is/20251213100204069teze.jpg" data-org-width="627" dmcf-mid="zBYO2ou5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3/newsis/20251213100204069tez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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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연정. (사진 = 그로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12.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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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b64ab16b489ea843863b29411f05c945841cf26cb92339324d3e653aed4676" dmcf-pid="bPhk7R1yYr"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연정(YEONJEONG·노연정)이 오는 14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우리만의 인사'를 연다.</p>
          <p contents-hash="66e968885ace239d5031d3ac17641f7f1c9c6faf9350c03c2037e73b46607fb6" dmcf-pid="KQlEzetWXw" dmcf-ptype="general">연정은 2022년 '제33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머피의 법칙'으로 장려상을 받고 데뷔했다. 작사·작곡·편곡 실력이 탄탄하고 기타 연주 실력도 뛰어나다. </p>
          <p contents-hash="1aa32c0097cc06729b8c5f89aef35d2185bc44f3dcca714387506aee8caf2fe4" dmcf-pid="9xSDqdFY5D" dmcf-ptype="general">브릿팝, 얼터너티브 록 등 록 음악을 기반 삼는다. 브릿팝 전설 '오아시스', 그룹사운드 '잔나비' 등을 좋아하는 팀으로 꼽는다. </p>
          <p contents-hash="da5bf74033b49900ebb9318bd561d37683aefa64364a71aacab4d1160a69c4f1" dmcf-pid="2MvwBJ3GGE" dmcf-ptype="general">지난해 8월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전후로 인디 신에 팬층이 생겼다. </p>
          <p contents-hash="3d77e2261d3d0cee0e8fe6551f54ae209b11f07f1fc44dd47f3b210fe35fdfc1" dmcf-pid="VRTrbi0HZk" dmcf-ptype="general">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의 신인 뮤지션 육성지원 사업 '뮤즈온 2024'에 선정되기도 했다. 작년 10월 발매한 EP '눈에 보이지 않는 노래는'을 뮤즈온의 지원을 받아 제작했다. </p>
          <p contents-hash="e04f169ee41bd0cf45bd739baff0c38d0ccccafe1f25da5090e3152d7ce9a1bd" dmcf-pid="feymKnpXGc" dmcf-ptype="general">올해 '저녁을 사랑하겠어' '물결 속에서' '우리들의 인사' 등 잇따라 싱글을 발매하며 인디 음악 신에서 입지를 다졌다.</p>
          <p contents-hash="57a38cfe556cfdfa046d975ce7f9c24ad797151c04117d80394fcbf2ce900649" dmcf-pid="4dWs9LUZY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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