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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자백의 대가’ 전도연 “김선영? 진짜 미친 사람 같았다”[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16: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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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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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7a69a814b5a3cd7b619ed3844d5000d0a0ea2ebd71da588a44c9fe0e6e3c4e" dmcf-pid="b4uIR2vm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도연.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62947887xczw.jpg" data-org-width="1200" dmcf-mid="qoj9ym8B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portskhan/20251212162947887xc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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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도연.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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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624c3ae77b37c545f8bd9e73ca7f8defd99bc77f50086f50029cf784f32c8e" dmcf-pid="K87CeVTsFX" dmcf-ptype="general">배우 전도연이 ‘자백의 대가’에 함께 출연한 김선영에 대해 극찬했다.</p>
          <p contents-hash="350747a95f072d3cbec7d8bede180c2c1276212fec6790f348ed534dc2455966" dmcf-pid="96zhdfyOUH" dmcf-ptype="general">전도연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김선영에 대해 “미친 사람 같았다”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e596303de50d36332ed900a10c5157976589cda11a1ab1d7ef80b48800d943ae" dmcf-pid="2PqlJ4WI3G" dmcf-ptype="general">드라마 ‘일타스캔들’ 이후 다시 만나게 된 전도연과 김선영. 전도연은 “대본 리딩할 때 김선영 배우가 안 나왔었다. 그래서 같이 출연한다고 했을 때 어떤 연기를 할지 너무 궁금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d6bbcb35f538a24c41f7f8d567ca88aae2f4bf4acae2da16f4046358ea609a7" dmcf-pid="VQBSi8YC7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배우이지 않나. 그래서 현장에서 함께 연기할 때 계속 깜짝 놀랐다. 대사의 8~90%가 애드리브였던 것 같다”며 “감빵에서의 무드를 만들어달라고 감독님께 요청을 받았다. 그 덕분에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의 작품 속 유일하게 웃을 수 있는, 숨통이 트였던 순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60be882e88e25be283696aa8c3a6d96d6c6d6735fe6f67325c2900bf7301bc70" dmcf-pid="fR9yoQXSpW" dmcf-ptype="general">한편,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contents-hash="77b97ca17b5efe753a2a92d67576e5db0a679a50ed36b41060a341650e7d0288" dmcf-pid="4e2WgxZv0y" dmcf-ptype="general">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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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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