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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표인봉, 훌쩍 큰 딸 공개 “뮤지컬배우 된 표바하,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아침마당)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09: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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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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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30c49baf56bccc2ca9711829f752302adbbaa3381b4e1daaa7e5f382abd8ce" dmcf-pid="HMzzEM5Tl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1TV ‘아침마당’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92516318owwq.jpg" data-org-width="1000" dmcf-mid="Yzkk7yiP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newsen/20251212092516318ow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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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1TV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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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XRqqDR1yhj"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caddca0e081a90a6b1881fe9585df991384a54a7ac34246220317bb61dd8335a" dmcf-pid="ZeBBwetWCN"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표인봉이 훌쩍 큰 딸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822e554e4bf4841048bbd0db67f382b3e11dc3a67f3d451d1e48f71a42d6c80" dmcf-pid="5dbbrdFYva" dmcf-ptype="general">12월 1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에는 신명선 신승태 부자(父子), 김태양 박성온 모자(母子), 장정희 표인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280a5cba9e00f968807190aba8043d9d2f1efc62481794dc5d7d603494c524e5" dmcf-pid="1JKKmJ3GTg" dmcf-ptype="general">"자랑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고 운을 뗀 표인봉은 "제게 딸이 하나 있는데 바하라고 태어날 때 보신 적 있지 않나. 그 친구가 커서 뮤지컬배우가 됐다"고 알렸다.</p>
          <p contents-hash="7f6d33b33ca58b3b8254ff810e07503e2e9955b84edb64e157b9f7f33096afa7" dmcf-pid="ti99si0HSo" dmcf-ptype="general">이어 "딸이 공연하는 곳에 구경 갔는데 끝나고 나오니까 극장 앞에 팬들이 있더라.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선물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니까 틴틴파이브 때 생각이 나더라. 어렸던 것이 독립해서 자기 길을 가나 생각하니까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한 해를 보냈다. 아이 가진 분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175a0771e08466cf2e095d911d354bea122e0f452649a28cd4e3b235f0226a1" dmcf-pid="F6ppj6GhWL"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5a8d9a1235b77258b122f121ca939a7f0797199dcbf75b9443d99a6986f3bd8d" dmcf-pid="3PUUAPHll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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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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