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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화사 집, 카카오엔터와 손잡고 드라마 진출…내년 첫 방 MBC ‘라이어’ 제작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09: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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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5km6Gh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03d3ff5119802a0b91ff0e8868c1e075781b2836953a9aedaa931ef637984a" dmcf-pid="5w1EsPHl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엔터와 영화사 집이 제작하는 MBC 새 드라마 ‘라이어’의 주연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 사진 킹콩 by 스타쉽, 매니지먼트 숲"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093449139xque.jpg" data-org-width="1200" dmcf-mid="Hx6Z3DV7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093449139xq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엔터와 영화사 집이 제작하는 MBC 새 드라마 ‘라이어’의 주연 배우 유연석과 서현진. 사진 킹콩 by 스타쉽, 매니지먼트 숲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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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4af41e00fd9652326ca82c26ec3a21c17ddccab879caab54e70c4bc414ebee" dmcf-pid="1rtDOQXSFV" dmcf-ptype="general">영화 제작사 영화사 집이 드라마 제작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p>
          <p contents-hash="d770dba19d7451a90c757cf2e559bf0d0ef9db74a1c4d59619b96efc4e43944e" dmcf-pid="tmFwIxZvu2" dmcf-ptype="general">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는 스튜디오 레이블인 영화사 집과 함께 내년 방송되는 MBC의 새 드라마 ‘라이어’를 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영화사 집은 그동안 눈에 띄는 기획력으로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 영화 제작사다.</p>
          <p contents-hash="e067f4332dc8b85e2d6becf03dae7190651428de3c97ee7e4cda15bad8d37a9e" dmcf-pid="Fs3rCM5TF9" dmcf-ptype="general">‘라이어’는 하나의 기억을 두고 정반대의 주장을 펴는 두 남녀가 진실을 향해 충돌하는 심리 스릴러다. 최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은중과 상연’을 비롯해 ‘사랑의 이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등을 연출한 조영민 감독이 촬영을 주도한다.</p>
          <p contents-hash="d5decc2a7579153f201c20ebc8b990f0d859b10e7df51cce3ab1a0b52da9bfd1" dmcf-pid="3SzhynpXpK" dmcf-ptype="general">그리고 유연석과 서현진이 주연을 맡아 8년 만에 조우한다. 조영민 감독과 유연석(킹콩 by 스타쉽), 서현진(매니지먼트 숲) 모두 카카오 산하로, 카카오와 영화사 집이 만들 시너지 효과에도 관심이 모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3197e7c2866d9a8824fda3bd710cb55cd4251e248a78eabdd5acb13ee1c2cf" dmcf-pid="0vqlWLUZ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사월광과 ㈜사나이픽쳐스의 주요 제작 시리즈물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093450466dhwe.jpg" data-org-width="1028" dmcf-mid="XvVY5Ab0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sportskhan/20251211093450466dh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사월광과 ㈜사나이픽쳐스의 주요 제작 시리즈물 포스터. 사진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7f5101d4e9f36a5ff2fdc1d719f512d00cd425429263291da33e85d497a36da" dmcf-pid="pTBSYou53B" dmcf-ptype="general">영화사 집뿐 아니라 ㈜영화사월광, ㈜사나이픽쳐스까지 영화 제작 역량을 갖춘 카카오의 스튜디오 레이블들은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네트워크와 기획력, 노하우를 갖춘 제작사, 개성과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매니지먼트까지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만들고 있다.</p>
          <p contents-hash="f3eee534a09220bbcf3fe97d74b98d17d833a9c3ece563cff7acf35491996bb3" dmcf-pid="UybvGg71uq" dmcf-ptype="general">㈜영화사월광은 앞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검사외전’ ‘공작’ 등을 제작했으며, 넷플릭스 ‘수리남’과 ‘악연’, 디즈니플러스의 ‘나인퍼즐’을 공개했다. ‘신세계’ ‘무뢰한’ ‘헌트’ 등의 장르 영화를 만든 ㈜사나이픽쳐스 역시 2023년 디즈니플러스 ‘최악의 악’에 이어 지난해 ‘강남-비 사이드’를 통해 범죄 액션 장르의 조예를 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b1ceacdd9808a09ff4b6579497e0ba0498ee437be33f8f13be243ff865cf84a" dmcf-pid="uWKTHaztzz" dmcf-ptype="general">카카오 측은 “안정적인 멀티 스튜디오 체제를 토대로, 제작사와 크레에이터, 배우들이 작품 활동에 오롯이 집중하고 자신들의 영역을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를 통해 카카오엔터의 글로벌 스튜디오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한층 풍성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전 세계 시청자와 관객에게 감동과 웃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465559ebeed8f25beac30f1b049237b04e25ab35875998741d6b57d9684a914" dmcf-pid="7Y9yXNqFu7"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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