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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나래 전' 매니저 "이미 술 마셨고 노래방 가자더라"[MD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1 07: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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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8sJx5jJw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a025522c7c3447bb170e50c8187909e237a89e455819acd874f1a52e809af6" dmcf-pid="W6OiM1Ai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071428232gdni.jpg" data-org-width="640" dmcf-mid="xFf1Gg71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1/mydaily/20251211071428232gdn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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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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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c797e527ce804da0921031a0b65e96956ea96f351c61cfaab8cc7060b32a41ea" dmcf-pid="YPInRtcnrt"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박나래가 술을 마신 후 합의하려고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p>
          <p contents-hash="b3ca66dc26531ac44c355169f406a89aca8580f69a12d80c64f102937f352b80" dmcf-pid="GQCLeFkLm1"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는 박나래 사건과 관련 전 매니저 A 씨의 주장을 다뤘다.</p>
          <p contents-hash="e438026533b333b3b5a8e9e2948f3433c02895cbea0687f4708b4fbbd0e99d1e" dmcf-pid="Hxhod3Eos5"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는 '여러분의 도움으로 전 매니저들과 대면할 수 있었고 오해와 불신은 풀었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라고 생각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1c0836b025c2e200b5653d82964947c7edb3f4d0df17f73ee3011b12145b9fa" dmcf-pid="XMlgJ0DgmZ" dmcf-ptype="general">그러나 당사자인 전 매니저들은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A 씨는 '사건반장'을 통해 "지난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던 새벽, 박나래 씨에게 전화가 왔다. 만나서 합의하고 싶다. 둘이 만나고 싶다고. 그래서 새벽 3시쯤 서울 이태원 박나래 씨의 자택을 찾아갔다. 그 자리에는 박나래와 현재 박나래의 매니저, 박나래의 지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b14f3a42ad7fe173c2022c43661980ff55d0530d0797c6c5c571b14873eb41f" dmcf-pid="ZRSaipwaOX"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4명이서 3시간 대화를 했다. (당시) 박 씨는 술을 마셨는데 대화 중에 이야기하기로 했던 합의와 사과는 전혀 없었다. 그저 '우리 예전처럼 돌아가면 안 돼요?' '다시 나랑 일하면 안 돼요?' '노래방에 가자'는 말까지 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454e9ea36ab31e41c7615652a57b21a293069bf90e7eb345faf3495e859a65d" dmcf-pid="5JyAo7sAwH" dmcf-ptype="general">A 씨는 "아침 6시가 되어서야 집으로 돌아갔다. 자고 일어나 박나래의 SNS 입장문을 확인한 후 어이가 없었다. 이 입장문을 내려고 집으로 불렀나 싶더라. 그래서 곧바로 변호사를 통해 '(사건과 관련해) 거짓말에 대해 사과하라'는 합의서를 보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5314fc885dbb5240fb1bf4899e5cd640cc2805e0419907d4f7d6d747c7bd033" dmcf-pid="1iWcgzOcmG" dmcf-ptype="general">해당 합의서를 받은 박나래는 전 매니저에게 연락해 "너무 무섭다. 나 공황장애·대인기피증 생길 것 같다"고 했고 A 씨 역시 "저도 너무 힘들다"라며 대화했다. 그러나 계속해서 박나래가 감정에 호소하자 A 씨가 "더 이상 이야기하지 말자. 합의 종료된 걸로 알겠다"라고 답했고 박나래 역시 "그럼 철저한 조사와 법적 증거로 해결하자"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ff892435799150110697dd000d498d3ca62b512929305211b160e7a7c6dc933" dmcf-pid="tnYkaqIkOY" dmcf-ptype="general">박나래 측은 10일 추가 입장을 발표한다고 했으나 11일 오전까지 조용한 상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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