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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UDT' 진선규 "윤계상 믿고 출연…'범죄도시' 뛰어넘은 케미"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15:19:4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UDT: 우리 동네 특공대'<br>곽병남 역 진선규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YxXnix2rq">
          <p contents-hash="59170cfd3e2a0325917851fa9a6f7099db96358a93d007b4f56be3594c62bd71" dmcf-pid="0sbC84b0E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어려울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계상이가 같이 하면 할 수 있다고 했어요.”</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5d643bc37805e566eaead13a89cfd9493f3f10cd991478262db28b8b9e9eed" dmcf-pid="pOKh68Kp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51947652qqdq.jpg" data-org-width="658" dmcf-mid="FJi3jNiP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Edaily/20251210151947652qq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선규(사진=쿠팡플레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1abd2c8ccc2279025eee33898b50b73de81040133a1e054341fe21432bd314a" dmcf-pid="UI9lP69UDu" dmcf-ptype="general">
           배우 진선규가 10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한 쿠팡플레이,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UDT: 우리 동네 특공대’(UDT)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윤계상과의 호흡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b4aebc6f6c472a0a83edbd2e83d61e6a8deb155d81d4df7ec6a5caefb73e21df" dmcf-pid="uC2SQP2uDU" dmcf-ptype="general">‘UDT’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도 아니요, 지구평화엔 더더욱 관심 없는, 오직 내 가족과 우리 동네를 위해 뭉친 예비역 특공대의 유쾌하고 짜릿한 이야기. 진선규는 기술병 출신의 동네 청년회장이자 철물점과 문구점을 운영하는 곽병남 역을 맡았다.</p>
          <p contents-hash="6c34a08e259a47055f21c7af90bb182b989e01364ba534ad250585a5b6338065" dmcf-pid="7hVvxQV7Op" dmcf-ptype="general">영화 ‘범죄도시’의 장첸과 위성락으로 역대급 케미를 보여줬던 윤계상과 진선규는 8년 만에 드라마 ‘UDT’로 만났다. 진선규는 윤계상에 대해 “8년 동안 더 깊어진 사이가 됐는데 드라마에서 만나니까 더욱 더 잘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다. 모든 배우들의 마음이 다 똑같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c13f7b828661964404e8792f0b6931a1637bda3dfacc967f12260699e6f2e8f" dmcf-pid="zlfTMxfzI0" dmcf-ptype="general">그는 8년 전을 떠올리며 “‘범죄도시’ 때는 어디가 정답인지 모르고 그저 연습으로 열심히 했었다. 이번에도 그때랑 똑같이 했다”면서 “캐스팅을 하고 계상이랑 바로 리딩을 시작했다”며 둘만의 연기 공부에 대해 전했다.</p>
          <p contents-hash="8a630bcc2eb966579ed9688d3a867c50ecb8ce5a2f886f187f9a470daabaa364" dmcf-pid="qS4yRM4qO3"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UDT’에서 새로운 비주얼과 패션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매력을 뽐냈다. 그는 “계상이와 리딩을 하면서 캐릭터가 평범한 느낌보다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게 포인트를 주는 건 어떨까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818468290d34ba5d82699ac2fb19b15caaaf33221738629917f96b0928d0db1" dmcf-pid="Bv8WeR8BrF" dmcf-ptype="general">이어 “그러다가 계상이가 아이디어를 줬다. 콧수염도 하고, 전형적인 느낌 말고 진짜 멋있게 해보는 거 어떻냐고 했다. 제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멋스럽고 색달라보였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2a342f2e2ccb37e45375aecc0930fb470a40271f775c21d6d65d29f7c701f32" dmcf-pid="bUNzwDNdst" dmcf-ptype="general">또 진선규는 “계상이도 나 힘내라고 그러는지 몰라도 (웃음) 생각보다 왜 이렇게 멋있냐고 하더라. 그동안 보여줬던 인물들보다 훨씬 매력적인 인물이라고 해줬다”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fe8681e824f9b2f966f5a7dad2196406015ad3f34245702c3f478435046f97b1" dmcf-pid="KujqrwjJs1" dmcf-ptype="general">그는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감독님이 컷을 되게 늦게 하셨다. 저희끼리 ‘감독님이 컷을 안 하면 ’컴백홈‘ 춤을 춰볼까?’ 하면서 들어가기도 했다”며 “저희끼리 재밌게 찍고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7093e62fa3a1976382dc7805599805d0b0f5c0a14b28e13e574bf4e3c86dada1" dmcf-pid="97ABmrAiE5" dmcf-ptype="general">진선규는 “세 달 동안 미친듯이 공연을 같이 하다가 마지막 공연날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눈물이 나는, 그 감정을 느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932aa2c83ca66bf5218c40a65e32d1af93f2c962de04cdfa8b0c2bfec8c025ea" dmcf-pid="2zcbsmcnmZ" dmcf-ptype="general">‘UDT’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p>
          <p contents-hash="b3019140930a68e20008e34402457ba6777fc31efee53a64d723961983de923c" dmcf-pid="VqkKOskLmX"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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