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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일, 故이순재 떠나보내고 故김지미와도 작별…"존경했던 선배님, 편히 쉬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14: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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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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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6ccae5c19fdcd953a2fb20b1264248f7d4707e05f3eba79bf24c2f837c30b3" dmcf-pid="qzRSeR8B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일 故김지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43650044vovf.jpg" data-org-width="550" dmcf-mid="9IMk9Ku5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43650044vov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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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일 故김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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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d6219c05b82b22e9eea71a87e39226e3b7fb347a073008a1cb7254162aafb9f" dmcf-pid="Bqevde6bX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일이 세상을 떠난 故김지미(본명 김명자)를 추모했다.</p>
          <p contents-hash="d203f0bc17c368ef6d03387c347d59777a28c73f0a89d93dc7376786994a9bae" dmcf-pid="bBdTJdPKGq" dmcf-ptype="general">10일 한지일은 "가짜뉴스라고 생각했는데 믿을 수 없던 소식이 사실이었다. 저에게는 각별한 인연, 고마운 선배님이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b0cd0e53faaeaca75e1594bd7a54ee32c6d42c3d9a5c81052d16570b733e7962" dmcf-pid="KbJyiJQ91z" dmcf-ptype="general">이어 "임권택 감독님 작품 '길소뜸'에서 김지미 선배님의 '지', 故신성일 선배님의 '일'을 따서 한지일로 개명했고,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며 고인과의 인연을 돌아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9527a8614f5ee9375d31e6cae443ba0d615097c95290c27160bacb323a17ef" dmcf-pid="9KiWnix2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지일 故김지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43651301ouyp.jpg" data-org-width="550" dmcf-mid="7Qk3EkgR1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xportsnews/20251210143651301ou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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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지일 故김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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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d029bcfee6ae2552bd2994161d40f2468e92d699e7fa000b34183270aa84156" dmcf-pid="2s5R15WIHu" dmcf-ptype="general">제작자로도 활약했던 김지미의 영화에 출연하며 미국 시카고에서 촬영했던 추억도 떠올린 한지일은 "정말 믿을 수가 없다. 10월, 11월, 12월까지 2025년은 정말 혹독한 한해다. 존경하고 사랑했던 선배님들이 한분 두 분 떠나신다"면서 지난 달 세상을 떠난 故이순재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p>
          <p contents-hash="720eeffa165a0a7e2e99adc88a1bb4d115c34ca6769cb5e88e5cea5b8561e45e" dmcf-pid="VO1et1YCYU" dmcf-ptype="general">한지일은 "김지미 선배님, 저를 각별히 챙겨주셔서 감사했다. 영원히 잊지 않겠다.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추모했다.</p>
          <p contents-hash="bc34b4e4588d7522cc39f9bc413cf2a3598351aa1ac2e7363d9f6198fe336daf" dmcf-pid="fItdFtGh1p" dmcf-ptype="general">한편 김지미는 10일 미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고인은 대상포진을 앓은 뒤 몸이 약해지면서 결국 눈을 감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bd6d9f30fc2baf19919f94ab80c28d18dfa47e1cd91b68d53d963a1f8c8b464" dmcf-pid="4CFJ3FHl50"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한국영화인총연합회는 영화인장을 치르기 위해 유족과 논의 중이다.</p>
          <p contents-hash="3198899d847b0f21ec0f971f220e420d24630a8802a0eff446c41035bb4ea9fa" dmcf-pid="8h3i03XSX3"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 한지일</p>
          <p contents-hash="a773b1d01bd9f70942219c968a73008425f7d47e841fb6f6cbbc5755023643b5" dmcf-pid="6l0np0Zv1F"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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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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