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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고가 잠바 구매, 포인트 20만원 준대서 다시 방문…결제 취소+재결제”(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0 14: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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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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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58d0f9c195087d1117a1d4f3c8ec940f4b9ce4654922a0589449a596d46106" dmcf-pid="uILPbBpX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42229756ugpy.jpg" data-org-width="540" dmcf-mid="p5GIcALx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0/newsen/20251210142229756ugp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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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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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ea28a64f3996791983bd78f99ecfda469f5b510d307d7689723a7582ca67e8b" dmcf-pid="7CoQKbUZy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270083f59745ff2f03411caf415a82a5de36be7993364b43064dec0c727729b1" dmcf-pid="zhgx9Ku5Ce"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쇼핑 팁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2cd2554f5c88811c20ced248f828126edfb51acb1aed4182e4f875a51fc7072" dmcf-pid="qlaM2971lR" dmcf-ptype="general">12월 10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청취자의 사연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f0613cf6048107c39b0d32bf9c0928cc73d97c0a0972b7a3dee21f5192e10d4e" dmcf-pid="BSNRV2ztvM"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지난주 백화점에서 아우터를 샀는데 오늘부터 세일한대요. 전화해서 재결제 가능한지 물어볼까요? 말까요?"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aa4b52808284c628af43fbdea9a078d16d8011534a69b0a35bda9cead872228" dmcf-pid="bsi8qz3Gyx"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저도 얼마 전에 잠바를 하나 샀습니다. 고가의 잠바를 하나 샀는데 주말에 주말에 결제하면 사은대잔치로 포인트를 현금으로 쓸 수 있는 포인트를 20만 원 넣어준다더라. 미친놈같이 들고 다시 갔습니다. 가서 결제 취소하고 다시 바꾸고 포인트 쌓았습니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5c94c555fc7ed753c07c72b92b24d282b9501b4ff8036de732f8490f01d4e5ab" dmcf-pid="KOn6Bq0HlQ" dmcf-ptype="general">그는 "너무한 거 아니냐고 그럴 것 같아서 제가 물어봤어요. (직원이) 나쁘지 않다더라. 고객님 20만 원이 쌓인 건데요 그래서 저는 환하게 웃으며 음료수 받아먹고 왔습니다. 여러분 당연히 6만 원 가야 됩니다. 재결제해야죠. 가만히 있으면 누가 6만 원 줍니까?"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8671e210ec48e9809eef1c5f521b711fe0e16c08b4e4c73079eece274fb3762" dmcf-pid="9ILPbBpXlP"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2CoQKbUZy6"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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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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