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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시아 "자전거 바퀴 못 믿어…나 때문에 딸도 못 타"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21:38: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대놓고 두 집 살림'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i5lh7FY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e0ccb0005cdd00b2cb588fdb450dc1291fa417b860d51f7bb8149c54b81a0c" dmcf-pid="8n1Slz3G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213815278szff.jpg" data-org-width="736" dmcf-mid="VcJfVALx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213815278sz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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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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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fabee490b72b9ff42b63e6bc974bd27a1326b3f1cc841da88ec5be3be2c1a0a" dmcf-pid="6LtvSq0HZ0"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시아가 자전거를 못 타는 이유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24f08cea31cf7334cc7134cd9acec02af62ba5a90cf7f746f4ece7b8d59cd7e" dmcf-pid="PoFTvBpX53"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대놓고 두 집 살림'에서는 배우 정시아, 백도빈 부부가 개그맨 장동민, 일본 출신 모델 야노 시호와 두 집 살림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fddf520fda7580d2374d48845aa1d0d71bc75164c77c17e9dd6f045c81c3464e" dmcf-pid="Qg3yTbUZ5F" dmcf-ptype="general">둘째 날 아침, 정시아가 장동민에게 "난 자전거를 못 타거든. 저렇게 가느다란 바퀴가 서 있는 게 너무 신기하지 않나? 내가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어. 내가 못 타니까 딸 서우도 못 타"라며 가르쳐 달라고 부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b09653d1110fcde2a275178408b7e524ef57e24fe9b5e648429e07cb4f67aa" dmcf-pid="xs203M4q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213816734nnqh.jpg" data-org-width="500" dmcf-mid="fWJfVALx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1/20251209213816734nnq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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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abd80f041fd691b9939877b7deeb9407c20e59cfc8001de2be4e935812f6579" dmcf-pid="y9ONaWhD11" dmcf-ptype="general">장동민이 '자전거 특훈'에 나섰다. "중심만 잡으면 끝이야. 가장 중요한 건 두려움이 없어야 해"라고 강조한 뒤 곧바로 주행 훈련을 시작했다. 정시아가 비장하게 첫발을 디뎠지만, 뒤에서 자전거를 밀자마자 비명을 질렀다.</p>
          <p contents-hash="e0456f8dea4750de129c51a86261110214d1e4113e0d58510f3f43e636a44648" dmcf-pid="W2IjNYlwY5" dmcf-ptype="general">장동민이 "발 놓으면 안 돼! 밟아야 해!"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정시아가 "놓지 마! 놓지 마!"라며 연신 소리 질렀다. 이후 혼자서 발을 구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역시나 장동민이 땀을 뻘뻘 흘린 채 계속 밀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ac97ae77e674e6d766ea0aac4db0c62045ca2925757af9980a3c6f4d60799a5" dmcf-pid="YVCAjGSrHZ" dmcf-ptype="general">정시아가 "솔직히 우리 딸 아니었으면 평생 안 타도 되는데, 맨날 애한테는 '해야지' 하면서 내가 못 타니까, 딸에게 보여주고 싶어서"라고 속내를 고백했다. 장동민이 "그 뒷모습을 봤는데 내가 아는 정시아가 아니고, 엄마 정시아가 있더라"라며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다.</p>
          <p contents-hash="76dde9eefed70be97b729cce184acef314592568cb3e11f0848f9c7efa812e4c" dmcf-pid="GfhcAHvmZX" dmcf-ptype="general">드디어 정시아가 땅에서 발을 살짝 떼고 조금은 전진했다. 그러자 장동민이 "됐어! 나머지 훈련은 다음 생의 남편에게"라면서 훈련을 급히 종료해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b7323a7bcd2e71407460c27bce06ec0690547f56fd324372b88bfd88dc92d37d" dmcf-pid="H4lkcXTsZH"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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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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