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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루, 임영웅-김용빈 팬덤에 맞선다...'아침마당 왕중왕전' 최후의 승자는?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14:54: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종혁-남궁진-하루, ‘아침마당-왕중왕전’ 대결<br>오는 10일 오전 8시 25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wTOlutWe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831f78e11d4a8f5920ca4d8d6b2eb2319fd892a98314862451061935d571b2" data-idxno="632007" data-type="photo" dmcf-pid="ZmWCvz3G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45426025muae.jpg" data-org-width="614" dmcf-mid="YbyIS7FY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45426025mu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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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89e192a68d3eef4f340603eab65e4940739a21d2866c654aa62894fc5eca1d" dmcf-pid="1OGlyBpXMC" dmcf-ptype="general">(MHN 정에스더 기자) 거대 팬덤을 등에 업은 전종혁, 남궁진일까. 무서운 신예 하루일까.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2025 왕중왕전'이 마침내 펼쳐진다.</p>
          <p contents-hash="d72e5dc6ac38eca226ba26165ea2f36ef60789296e7fb9d38d16b0ab20ac6372" dmcf-pid="tHu10xfzJI" dmcf-ptype="general">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 - 도전! 꿈의 무대 2025 왕중왕전'에서는 골키퍼 출신 가수 전종혁, TV조선 '미스터트롯3' 탑10 출신 남궁진, 그리고 무서운 신예 하루가 결승전을 치른다.</p>
          <p contents-hash="168e04ddcb3964c3dff9a684321d2d9d5c23fb9730a0a78348e522b26d58eb08" dmcf-pid="FX7tpM4qMO" dmcf-ptype="general">단순한 출연자 간의 대결을 넘어 트로트계 '톱스타 대리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대진을 두고 "실질적으로는 '임영웅 대 김용빈 대 하루'가 맞붙는 삼자 대전"이라는 반응도 있다. 결승 진출자들의 강력한 배경과 팬덤의 영향력 때문.</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c29c0eec60a3e45d7383f3d170a6070419f66891e0147628b2dc02fe8af39" data-idxno="632008" data-type="photo" dmcf-pid="05q3ue6b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45427306putg.jpg" data-org-width="720" dmcf-mid="GpbpzJQ9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45427306pu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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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f4b7442788e31f6c4ff6befa64d0d25404d67d0809636aeead25d5b560c56e2" dmcf-pid="UtbpzJQ9nw" dmcf-ptype="general">먼저 전종혁은 임영웅과의 끈끈한 인연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임영웅이 구단주로 있는 축구단에서 함께 활동한 이력을 바탕으로,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9d2256f83703e483c0b0a46d2dc5884a1c9b97732286e14c4ccb85d42fb6fbc" dmcf-pid="uFKUqix2LD" dmcf-ptype="general">남궁진은 '미스터트롯3'의 후광을 등에 업었다. 우승자 김용빈을 포함해 탑7을 관리하는 엔터테인먼트사 소속으로, 미스터트롯 팬덤의 응원 화력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p>
          <p contents-hash="ef00e193803f6efe7a715c3ce534dc3c6b1335aa0f7aa054fc3a96ae1ac7704e" dmcf-pid="739uBnMVRE" dmcf-ptype="general">이들과 상대하는 하루는 대형 스타의 후광이나 거대 팬덤의 조직적 지원 없이 오직 '맨몸'으로 결승까지 오른, '언더독'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1b151b5eff63129eca22d8047cd1ab9387d9fa64e87e4f79764d6777ea555f" data-idxno="632009" data-type="photo" dmcf-pid="qpVzKoe4e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45424557bpdo.jpg" data-org-width="720" dmcf-mid="WrvyH2zt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HockeyNewsKorea/20251209145424557bpd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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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59e301e2fd1c9d8cff8041d83d1b00718332b0d1bfdd6da4b02ad5172070dc" dmcf-pid="bu4B2aJ6nj" dmcf-ptype="general">'아침마당'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만으로 5연승 신화를 썼으며, 준결승에서도 예상을 뒤엎는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반란을 예고했다. </p>
          <p contents-hash="3b411d3d038cdfa7e70db43f4d2b4e939f33ca016c10ec2e4e3e15b5d66dd25d" dmcf-pid="K78bVNiPRN" dmcf-ptype="general">한 방송 관계자는 "객관적인 인지도와 팬덤 규모에서는 하루가 절대적 열세지만, 매 무대마다 실력 하나로 판을 뒤집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결승전의 최대 관전 포인트는 '진정성 있는 실력이 거대 팬덤을 넘어설 수 있을 것인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bd7c543f1f554576d4ebe643e128b3f0647de43b161b9390563414deac9cfb72" dmcf-pid="9027bLRfMa" dmcf-ptype="general">과연 세 사람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왕중왕전 결승 무대는 오는 10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되는 '아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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