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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도연, 절친 박나래 논란 속 묵직한 한마디 “먹칠 안 하려 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13: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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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3g5IDg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324eb60137d40a5f706cfa4a35273240e3017a793a1a0368a028d501483ea3" dmcf-pid="uf0a1Cwa3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132014458wgys.jpg" data-org-width="600" dmcf-mid="30Mw7Ylw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132014458wgy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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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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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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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장도연의 “먹칠하지 말아야지”라는 발언이 박나래의 활동 중단 이후 다시 주목받고 있다. 
          </div>
          <p contents-hash="fabd8b4c8bdaffa4832e93e8f4231914925c4f8b2a9181ab62ff40e57c2320bf" dmcf-pid="z8UjFlmjpN" dmcf-ptype="general">5일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는 허경환과 장도연의 통화 내용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2006년 Mnet ‘톡킹 18금’에서 함께 방송을 시작한 절친 사이로, 신동엽이 “둘의 토크 감각을 믿었다”고 전한 에피소드로 흐뭇함을 나눴다. </p>
          <p contents-hash="3f74a99ef5fed935f16666c662d56633fcb1712e36a2e3b93657df72ccc2969d" dmcf-pid="q6uA3SsApa" dmcf-ptype="general">허경환이 “누가 되면 안 되겠다는 사명감이 있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맞다. 나도 ‘먹칠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한다”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d51fa3dbc1324c0b6b8d044ec548d4e2cdd1db6db239e717d40c2d34c0661" dmcf-pid="BP7c0vOcp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132017147rzvo.png" data-org-width="1189" dmcf-mid="0pXHMq0H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132017147rzv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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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132019683mqbe.png" data-org-width="1173" dmcf-mid="p1KrzGSr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portsdonga/20251209132019683mqb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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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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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b26eebee55aea99d5312b77819cd0a2ee998463be66bf352be7e34311e648cb2" dmcf-pid="Ktl4Ooe4FL" dmcf-ptype="general">
           박나래가 연이은 의혹 속에 방송 활동을 중단한 지금 이 발언이 다시 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div>
          <p contents-hash="09ed9a6162e1dc5ea188f88e7083a9e94c36e466394a9649ff07d2343858f548" dmcf-pid="9FS8Igd8pn" dmcf-ptype="general">앞서 박나래의 전 매니저들은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사적 심부름 강요 등 폭로를 이어왔고, 최근에는 회삿돈을 전 남자친구에게 지급했다며 횡령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여기에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불법 의료 시술을 받았다는 의혹까지 더해져 논란은 확대됐다. </p>
          <p contents-hash="dc37e1b1e2465706c4fb8f68d62135a9ed70857fe6abbca898d8803f9f01df04" dmcf-pid="23v6CaJ6pi"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더 이상 프로그램과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칠 수 없다”며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했고, MBC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tvN ‘놀라운 토요일’ 등은 박나래의 하차 및 편집을 확정했다. </p>
          <p contents-hash="812405ba1bfc9db3c76853759447bece8864b6cdc609670d6e73cdae19f52543" dmcf-pid="V0TPhNiP3J"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장도연이 “먹칠하지 않겠다”고 밝힌 진심 어린 각오가 무게감을 더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p>
          <p contents-hash="29b8b8d9b16733d1834c5544bf2a3a0352ed295002c3caefa944121dfbd9e58c" dmcf-pid="fpyQljnQUd"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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