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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급성 심근경색' 김수용 살린 김숙 "나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몰라"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08: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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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2Y3OEoCN">
          <div contents-hash="881617a6d3b75f41fdd65adde2be58892831613d85f29f51fbf689866380c45b" dmcf-pid="5wVG0IDgl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c27b77945d8d50d5d7f6cf1972deaa8b8f8691721bdddb81ad0273cf897a37" dmcf-pid="1CQtqTIk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news/20251209081049610fuls.jpg" data-org-width="560" dmcf-mid="H4N9x0Zv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news/20251209081049610ful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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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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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4ec78b4130504d6e9df7be72e423df54ce4bf880f06d457b201c924437b9248e" dmcf-pid="thxFByCECo" dmcf-ptype="general">
           개그우먼 김숙이 2026년 소망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17af58869f1098fe29a674f6824bc9238594890662c592d34e101f0cd19fade0" dmcf-pid="FlM3bWhDSL" dmcf-ptype="general">지난 8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찐친들과 드레스업하고 우아하게 연말파티 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c8e1cd7e2733a4bceaa3c771b46a4c7d1c9eaac7fe7a523db0996360e2ded330" dmcf-pid="3SR0KYlwWn"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절친 송은이, 최강희와 함께 연말 파티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선물을 주고 받으며 2026년 소망에 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bb2dab288fd7f21772f4af4845dd49b79add4a4e35284fa380523977ad17974d" dmcf-pid="0vep9GSrTi" dmcf-ptype="general">김숙이 새해 소망으로 "내년에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다, 내년에 이사를 갈까 생각 중"이라고 하자, 송은이는 "맨날 하던 거지 않냐. 맨날 움직이고 역마살 있어서 돌아다닌다"고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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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은 재차 "내년에 이 멤버 그대로 여행을 갈 생각이다"고 했다. 송은이는 "멤버 우리 넷밖에 없지 않냐"고 또 다시 태클을 걸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4052211f8563cf21d528bed8f78b83004c5fa8d6c46401041f28c4a43077df" dmcf-pid="UyJuVXTsh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news/20251209081050876hvmh.jpg" data-org-width="560" dmcf-mid="XIfHpCwa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starnews/20251209081050876hvm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김숙티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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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df28208e8c1f4f04f5001de3abb5999eb0991da84ed1f220f804dc26d786167" dmcf-pid="uWi7fZyOTe" dmcf-ptype="general">
           하지만 최강희가 "이건 나도 소망이다. 스케줄 맞을 때 놀러 한번 가봤으면 좋겠다. 해외여행 좋지 않냐"고 동조했다. 그러자 송은이는 "그렇다. 넷이 놀러 간 지 너무 오래됐다"면서 김숙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이를 듣던 김숙은 "내가 이야기할 때는 무시하더니 왜 강희가 이야기하니까 괜찮대"라고 버럭했다.
          </div>
          <p contents-hash="e9c6014e9e1180a23f7e50c1a70a5cdb232b9e5c93b43f6099e3781fe4396c06" dmcf-pid="7Ynz45WICR" dmcf-ptype="general">이어 김숙은 "똑같은 옷을 맞춰 입고 똑같은 신발을 신고 한 동네에서 살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는 "주변에 사람들이 한명씩 픽픽 쓰러지고 그런 거 보면서 우리도 언제 그렇게 될지 모르니까 주변에 같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8b1aeb4bfdecb79d57e3434a6a270545b57f2fb2f6efc5be34268d9b2f17ef" dmcf-pid="zGLq81YCCM" dmcf-ptype="general">최강희는 "나이 들면 우리는 보호자가 없지 않나"고 공감했다. </p>
          <p contents-hash="a98fe78a8cd5bff35b01b194f645e5fb6d31c950afe8ac76d4dd19205a24c4a6" dmcf-pid="qi3mTaJ6lx" dmcf-ptype="general">앞서 김수용은 지난달 13일 오후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하던 도중 급성 심근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일반 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이어왔고, 충분한 회복을 취한 뒤 그달 20일 퇴원했다.</p>
          <p contents-hash="9e3d4f2f3df72774d1005ed61d4cc4359099b6cd353356677cb1991be7ce48c2" dmcf-pid="Bn0syNiPhQ" dmcf-ptype="general">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김숙과 임현준, 김숙 매니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 처리를 진행하며 골든 타임을 지켜낼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a7e02eb0876b03f379f02ddf30e1ab33648ba0d22f7d8623c77df09c74f6b706" dmcf-pid="bLpOWjnQlP"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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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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