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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진짜 돈 없다”… 이금희, 퍼주다 통장 텅텅? ‘여자 송해’ 꿈 밝히자 주변도 놀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0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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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orVse6bLT">
          <p contents-hash="fd521e6a0be106c6bccad4ed70184d635559f5ddb9455bf68e33a2e86eb51d2f" dmcf-pid="HgmfOdPKMv" dmcf-ptype="general">“진짜 돈이 없다.” 이금희가 스스로 던진 이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멈췄다. 평생 퍼주며 살아온 ‘국민 진행자’의 민낯이 드러나자, 주변은 “누가 돈 빌려달라고 연락 오면 어떡하냐”며 걱정까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b734b76bde060d8a0e03042674d6d4de4f06fb276f0138c609722746202adf81" dmcf-pid="Xas4IJQ9nS"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서 이금희는 박상영·이진혁·박경림과 함께 앉자마자 ‘퍼주는 성격 폭로전’이 시작됐다.</p>
          <p contents-hash="4bddb44f8418054deaeb948642a1694357cb2b02daf5d713183feb4a49b7f86b" dmcf-pid="ZNO8Cix2Rl" dmcf-ptype="general">박상영은 “선생님은 만날 때마다 뭘 준다. 향초·티·보디워시… 너무 퍼주셔서 오히려 걱정된다”며 “돈 빌려달라는 사람 많지 않냐고 여쭤보니, ‘보기보다 진짜 돈 없다. 다 퍼줘서 남은 게 없다’고 하셨다”고 폭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2fdca4c166fb97e108beb4ebe3bd54e9e002b15da03e4ff0e2135dc6b4467a" dmcf-pid="5jI6hnMV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짜 돈이 없다.” 이금희가 스스로 던진 이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멈췄다.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1875pgej.png" data-org-width="640" dmcf-mid="Q0aeWjnQ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1875pge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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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돈이 없다.” 이금희가 스스로 던진 이 한마디에 스튜디오가 멈췄다.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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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6fb8c42936d070a3d10b790026991f74c7e6dae02459cf521bccb0a81a5a6d" dmcf-pid="1HuwzvOc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3178fgea.png" data-org-width="640" dmcf-mid="xRiZd7FY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3178fgea.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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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4494ayil.png" data-org-width="640" dmcf-mid="yAk7A4b0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4494ayi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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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5831dscd.png" data-org-width="640" dmcf-mid="WduwzvOce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5831dsc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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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7140ashe.png" data-org-width="640" dmcf-mid="YegUNVqF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mksports/20251209072107140ash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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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혁도 거들었다. “매번 ‘조—’로 시작하는 비싼 보디워시를 챙겨주신다.우리가 선물 준비하면 ‘이런 거 하지 마!’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계속 챙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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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214cf4c689b581c90f37df443621deb8d30164d26b8b395f4df1076ac7dec43" dmcf-pid="ptbI9GSrJr"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왜 이렇게까지 주변을 챙기는 걸까? 그녀의 답은 단순하면서 강렬했다. “제가 버는 수입의 10%는 주변 도움으로 된 거다. 그러니 10%는 반드시 나눠야 한다.”</p>
          <p contents-hash="d4a651669189a454b0d095ad5e4a74024a23de387a5a0d8d629ecd64c2e336a1" dmcf-pid="UFKC2HvmJw" dmcf-ptype="general">책도 혼자 쓰는 게 아니고, 방송도 혼자 서는 게 아니고,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수많은 손길이 있었다는 것. 그래서 그녀는 후배에게, 동료에게, 스태프에게 기꺼이 돈·시간·정성을 ‘퍼주는 사람’이 된 것이다.</p>
          <p contents-hash="99b9df30eca6630a84249c066d6e0935658137e001cbf067022ddf90eb576b13" dmcf-pid="u39hVXTsJD" dmcf-ptype="general">이어 꺼낸 그녀의 목표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나는 90세 넘게 일할 거다.여자 송해 선생님이 되는 게 목표다.” 이에 박상영은 곧바로 받아쳤다. “그래서 걱정돼요. 이 방송 보고 누가 돈 빌려달라고 연락 올까 봐.”</p>
          <p contents-hash="5170cc767988a42dd1996ef2446a5717fc1059cb23546b105470bd5b44960eec" dmcf-pid="702lfZyORE" dmcf-ptype="general">웃음과 진심이 섞인 이 말은 ‘이금희가 왜 이렇게 사람들 사랑을 받는가’를 정확히 증명하는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5576af104e010de5d2d60f7a14d95f3250e7eb8c91edebb5484266fb5c09069b" dmcf-pid="zpVS45WIJk" dmcf-ptype="general">이금희는 마지막으로 덧붙였다. “생각보다 돈이 많지 않다. 나는 명예보다 관계를 추구한다. 오늘도 사람 덕분에 살고, 내일도 사람 덕분에 살 거다.”</p>
          <p contents-hash="2c0da84872ea0f9c77dab0d0b6b6313e2f5b89a8d265b2220b411635dd1d045d" dmcf-pid="qUfv81YCdc"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b090fe62e18d12de02e8311dc8a0b4842cbe01bccb4ecb8ce61c4bf017f38fc" dmcf-pid="Bu4T6tGhL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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