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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원숙, 절친 임현식 건강악화에 울컥 “나아졌다고 하는데‥”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9 06: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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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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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6e19962c3923f4566f96b92376cb951ba004182b7294435363df2dd73ba971" dmcf-pid="qyyltmcn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54957oeja.jpg" data-org-width="600" dmcf-mid="uPmETaJ6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54957oej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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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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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55129tset.jpg" data-org-width="600" dmcf-mid="78eQNVqFW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9/newsen/20251209060355129ts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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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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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b001KYlwh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9d6e5134046436c1a5ea88f1cd06fb1ff058716ca77bcbeba36f6867d4a5098" dmcf-pid="Kppt9GSrvo"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절친한 임현식의 건강을 걱정하며 울컥했다. </p>
          <p contents-hash="0b899ac68848ec2dd6f4af1218a98a49628d8fa6164f50b96ca78d4360b2babb" dmcf-pid="9UUF2HvmSL" dmcf-ptype="general">12월 8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은 절친한 배우 임현식의 건강을 걱정했다. </p>
          <p contents-hash="ea4bca71d26aaacef62a5f4abe6345973235bccd260bfa1da7dc0f2db61b8d05" dmcf-pid="2uu3VXTsyn"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난 따뜻한 물을 좋아한다. 사우나를 좋아한다”고 말하자 황석정은 “다음에 찜질방을 가야겠다”고 다음 여행지를 정했다. 홍진희는 “장흥에도 좋은 데가 많다”고 말했고, 박원숙은 “거기서 임현식과 촬영을 많이 했다”며 절친한 임현식 이야기를 꺼냈다. </p>
          <p contents-hash="40a8bfcf94e4599909466a53a03839325b1063e6ad358555609a5c89b83c4153" dmcf-pid="V770fZyOSi" dmcf-ptype="general">황석정은 임현식에게 한번 찾아 갔으면 좋겠다며 “영화를 같이 찍었다. 그때 되게 몸이 아프시더라”고 건강을 걱정했다. 이에 박원숙은 “좀 나아졌다고 하는데 뭐가 나아지냐. 아주 심각한 게 나아진 것 같다. 그냥 우리의 갈 길을 가는 거지 어떡하겠냐”며 울컥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p>
          <p contents-hash="7b31ab27090a8cf435c2c1bbb76712a1a97b8d8b16eb9450f077232ce034afa6" dmcf-pid="fzzp45WIWJ" dmcf-ptype="general">홍진희는 박원숙을 위로하며 “언니는 아직 멀었다. 혈관나이 50대 아니냐. 나는 70대”라고 말해 분위기를 풀었다. 황석정도 “오늘은 그래도 어린애처럼 놀았다”며 화제를 전환하자 홍진희는 “술 한잔 하고 푹 자면 정말 좋겠다”고 말했고, 혜은이도 술을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462ecb5bc17013ae837424394d50194830db4c7948457c7cff0429bb9ba6dec" dmcf-pid="4qqU81YCCd"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혜은이 주사 있다. 술 마시면 뒤로 넘어가서 잔다”고 말하자 혜은이는 “내가 사는 동안에 꼭 한번 해보고 싶은 게 상 뒤엎는 거다. 마음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고 돌발 발언을 했고, 박원숙은 “너의 정체를 밝히지 마라”며 입단속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8BBu6tGhve"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6bb7PFHlS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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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황석정 가족사 고백 “친언니 익사, 가족 다 물 근처도 안 가” (같이 삽시다)[결정적장면] ‘해리포터·프렌즈 넷플릭스서 보나’···워너브러더스 인수에 韓 OTT 시장도 초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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