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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토피아2', 400만 돌파…'귀멸의 칼날' 보다 빠르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17: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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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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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7da5cd1f33a8b79764fdec0e504ae127fae3bb3d947d5db24a60914d6eb22ca" dmcf-pid="4RH5boe4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ispatch/20251208174516835mfcl.jpg" data-org-width="1978" dmcf-mid="ZCrgO0Zv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dispatch/20251208174516835mf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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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5f1513be8f7d67ebb4e9e9c7b8d9f82a8524022c571a0e9b1ee2b4a6c5fe57" dmcf-pid="8eX1Kgd8sF" dmcf-ptype="general">[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주토피아2'가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록을 달성했다.</p>
          <p contents-hash="5fbb94d7f6881f0ba1741aa99cde85068ce4ec1f1acc07ca8dc1c1414a8289a3" dmcf-pid="6dZt9aJ6Dt" dmcf-ptype="general">'주토피아2'가 개봉 13일 만에 400만 명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오후 3시 34분 기준 400만 223명을 동원했다.</p>
          <p contents-hash="09e6ee15cd92c6ee7f83d8156e374e6ba3f39e326f851278d8f8a41833d06b24" dmcf-pid="PJ5F2NiPI1" dmcf-ptype="general">올해 최고 흥행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보다 무려 5일 빠른 기록이다. 879만 관객을 동원한 '인사이드 아웃2'와 유사한 속도다.</p>
          <p contents-hash="764e42e85be74facdfb36252532b1a3b68abb6e468e0ce86837e498acc9c4175" dmcf-pid="Qi13VjnQw5" dmcf-ptype="general">입소문을 제대로 탔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며 CGV 골든 에그지수 99%를 기록, 동시기 개봉작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083518ac6e6f6a92d251ae12d6b84e788ed38c1e3c90b8886aa0af32e8c952e8" dmcf-pid="xnt0fALxDZ" dmcf-ptype="general">'주토피아2'는 9년 만에 돌아온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의 새로운 수사를 그린다.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상상 이상의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p>
          <p contents-hash="7eea44c0991aa43306334c8402941d74522c955d0c8e36c40109846fb29ed406" dmcf-pid="y5oNCU1yIX" dmcf-ptype="general">12월 연말 성수기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흥행 열기는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 개봉 예정인 '아바타: 불과 재'의 등장 전까진 독주를 이어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21c8e4bad854872ab0dc085650d3f0d21d278934972c928ff50e6f3782cad05e" dmcf-pid="W1gjhutWEH"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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