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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다음생은 없으니까’ 진서연, 불혹 로맨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08 13: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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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HU5W8Kpi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281ebb878569a6c41fc7b4c8d695e22c09571e2522689e1c5548e60e160e4a" dmcf-pid="3Xu1Y69U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음생은 없으니까’ 진서연, 불혹 로맨스 (제공: 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31715147jtcr.jpg" data-org-width="680" dmcf-mid="tJZTIBpXL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08/bntnews/20251208131715147jt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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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생은 없으니까’ 진서연, 불혹 로맨스 (제공: TV CHOSU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ded9d16312b2ddf2eba7e57dd23e03fc3227457fae1de7aad58e6260826e00" dmcf-pid="0Z7tGP2unY" dmcf-ptype="general">TV CHOSUN ‘다음생은 없으니까’ 진서연이 허준석과 뒤늦은 늦깎이 로맨스의 설렘을 제대로 전달하는 ‘가을빛 데이트’ 현장으로 색다른 도파민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49f95795c89c76c0c184fea51885a4df4b406e20a55584ddd5d71aec74626da4" dmcf-pid="p5zFHQV7iW" dmcf-ptype="general">특히 ‘다음생은 없으니까’ 7, 8회는닐슨코리아 기준 분당 최고 시청률 3.3%, 3.7%로 2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달성하며 흥행 탄력에 가속을 더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0d51ef91a6c9435659d1f6a79c4f00800a186ca092aaa30cbe755a90e8cfb3e" dmcf-pid="U1q3XxfzJy"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는 이일리(진서연 분)가 드디어 전 남친 엄종도(문유강 분)의 마수에서 벗어나 “내가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라고 변상규(허준석 분)에 대한 마음을 각성하면서 새로운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48d7eed2c60b11b6752fd1a2a0f4eb665ee0d18594d9e1ca85ba9f53620fbd2b" dmcf-pid="utB0ZM4qLT" dmcf-ptype="general">오늘(8일) 방송될 9회에서는 진서연과 허준석이 경험과 관록으로 현실 로맨스의 정점을 찍는 ‘느좋(느낌이 좋다) 만족도 최상’ 데이트 투샷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p>
          <p contents-hash="d8b686a0c762061cb268f5c5699f4e97661b73ce5a0d6140ccf4009fc5b29371" dmcf-pid="7Fbp5R8Bev" dmcf-ptype="general">극 중 이일리와 변상규가 아름다운 가을 풍경 속에서 깊이가 다른 눈빛을 서로에게 고정한 채 잔잔한 온도의 늦깎이 로맨스를 펼쳐내 보는 이들의 심장박동수를 드높이는 장면. 패션스타일마저 마치 시크릿 정원에 온 듯한, 닮은꼴의 두 사람이 선보이는 불혹 로맨스가 어떤 결과를 이끌어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9daa0e11b3852a122f8a315b368b17bca53ab4fad589b68dc17295d4210f0d5a" dmcf-pid="z3KU1e6bnS"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진서연과 허준석은 ‘가을빛 데이트’ 장면에서 사랑에 신중할 수밖에 없는 마흔 세대의 현실적 데이트를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구현해 냈다. </p>
          <p contents-hash="bd7873aadda76d99c18a74f52ce263711f1a9b9b2a414981a8aed35cbae9d916" dmcf-pid="q09utdPKRl"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지금까지 도도하고 시크한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이제 막 사랑에 눈을 뜬 듯한 이일리의 두근거림과 수줍음을 섬세한 디테일 연기로 그려내 현장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허준석은 이일리를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변상규의 따스한 로맨틱함을 조심스러운 눈빛과 제스처에 머금어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e314caa0a3b5aab6d97472f2bd3eec43d0536c88df7ba3167aa095611610bf72" dmcf-pid="BCHSsz3Geh"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진서연과 허준석은 은은해 보이지만 감정의 밀도가 가장 높은, 현실적인 온도의 연애 커플로 가장 큰 설렘을 주고 있다”라며 “전혀 가볍지 않고, 느린 여유의 미학이 오히려 절정의 감정을 끌어내는 두 사람의 불혹 로맨스를 직접 확인해 달라”라고 기대감을 더했다.</p>
          <p contents-hash="72caf0e57e92e1c49103a88af7ee7c321eeb58cd6eabdf509040383240610fe6" dmcf-pid="bhXvOq0HMC" dmcf-ptype="general">한편 TV CHOSUN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9회는 오늘(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p>
          <p contents-hash="ef70f28b5516d67f4708135a6744eb2f20465b741548c4d7d6651e8f9f9b559e" dmcf-pid="KlZTIBpXdI" dmcf-ptype="general">송미희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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